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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2019.02.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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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섭의 아침을 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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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2차 북미정상회담 전초전, 김정은 勝➬27~28일 하노이서 개최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오는 27~28일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대표(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시간과 날짜를 합의하고, (북측과)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갖고 조금전 북한을 떠났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의 만남 및 평화의 진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의회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일정을 공식화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도시를 밝히지 않았다. 비건 대표는 6일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을 방문해 55시간 머물면서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최종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8일 오후 서울로 돌아왔다. 다수 언론들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해 왔고, 일부 언론들은 이미 다낭 현지에 취재진을 파견한 상태다. 미국 정부가 보안상의 이유 및 국제회의 개최 실적이 있는 다낭을 회담 장소로 선호했던 것으로 전해졌고, 미국이 다낭의 호텔 객실 수백개를 예약했

    • 이준혁 기자
    • 2019-02-09 10:24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한국당 전당대회‘박근혜 빠삐용 탈출’,내년 총선 必敗(필패) 答이다➚ 김구선생 합리적 보수재건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못난 딸 근혜가 옥중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어머니, 이제 그만 눈물을 거두세요. 어머니의 눈물은 모두 비가 되어 이 땅에 내려옵니다. 아버지, 불효여식은 도저히 아버지를 뵐 면목이 없네요<중략> 저를 죄인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된 정적(政敵)들은 거짓말을 산처럼 쌓아가며 오늘도 천연덕스럽게 국민들을 기망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 모든 거짓과 불의함이 하루아침에 뒤집어질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세상이 아무리 혼탁하여도 저는 사필귀정을 믿고 버티어 내겠습니다. 지금은 제말을 들으려고도 하지않는 국민들이지만 언젠간 저의 진실을 아는 날이 오겠지요. 아버지 어머니, 이 원통하고 억울한 세월을 그나마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은 고마운 제 친구들 덕분입니다. 탄핵정변이 이 땅을 휩쓸고 지나갈 때에도 저들은 분연히 태극기를 들고 나와서 나의 결백을 외쳤고, 주 4회의 반인륜적 재판을 받으러 구치소와 법정을 오갈 때에도 저들은 나를 태운 호송버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태극기를 흔들며 절규하며 나에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저들이 있음으로 대한민국은 아직 희망이 있음을 믿고 싶습니다. 언젠간 저

    • 편집인 김원섭 기자
    • 2019-02-09 06:19
  • [데일리메일]정태호 일자리 수석“광주형 일자리, 경제사 한 획 긋는 사건”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정태호 청와대 일자리 수석비서관은 8일 광주형 일자리 타결과 관련해 "전반적으로 보면 우리 경제와 또 일자리를 위한 새로운 모델, 그야말로 경제사에 한 획이 되는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정 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타결을 바라보는 4가지 의미를 소개하며 이렇게 밝혔다. 정 수석은 "이것은 결국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또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활시키는 중요한 해법이 된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제조업 정책의 중요한 활로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역 소멸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지역 경제가 상당히 어렵다. 광주의 경우 2017년 4000~5000명 정도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상황"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돌파구가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로서의 의미도 크다.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떠났던 청년들도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지역 일자리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수석은 광주형 모델의 타 지역 확산 후보군과 관련해 "군산,…

    • 김진의 기자
    • 2019-02-08 14:57
  • [데일리메일]문대통령“예타 유지해야 하지만 균형발전 위해 개선 필요”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예타(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유지돼야 하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전국 시·군·구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규모 예타 면제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도 그런 우려를 유념하면서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지자체와 협의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는 한편 지역 간 균형을 유지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지역의 일부 사업에 대한 예타 면제를 두고 균형발전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논리와 혈세 낭비를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한 가운데 나온 문 대통령의 언급은 제한적인 예타 면제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대전지역 경제인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시급한 지역 인프라 사업에서는 예타를 면제하는 트랙을 시행하고 있다"며 "원활하게 균형발전이 이뤄지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 김진의 기자
    • 2019-02-08 13:53
  • [데일리메일]10년만에 피겨여제 김연아 환생中➶임은수,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4위

    [데일리메일=하유미 기자]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임은수(16·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했다. 임은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58점, 예술점수(PSC) 31.56점에 감점 1점을 엮어 69.14점을 받았다. 전체 22명 가운데 브레이디 테넬(미국·73.91점),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3.36점), 마리아 벨(미국·70.02점)에 이어 4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임은수가 이번 시즌 그랑프리에서 받은 쇼트 최고점 69.78점엔 조금 못 미치지만, 1∼3위 선수들과의 점수 차가 크지 않아 프리 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메달권 진입도 노려볼 수 있다. ISU 4대륙 선수권대회는 매년 유럽을 제외하고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피겨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로, 우리나라는 2009년 '피겨 퀸' 김연아가 가져온 여자 싱글 금메달이 유일한 메달이다. 이날 13번째로 연기에 나선 임은수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뛰어 수행점수(GOE) 0.93점의 가산점을 챙겼다. 스핀과 스텝

    • 하유미 기자
    • 2019-02-08 10:41
  • [데일리메일]방북 비건 美대북대표 이르면 오늘 서울로➪조윤제“준비 많이하고 가 결과 좋을것”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제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을 평양에서 진행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르면 8일 협상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비건 특별대표는 6일부터 시작된 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와의 방북 실무협상을 마치고 주말 무렵 서울로 돌아올 것이라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비건 일행은 평양에 갈 때와 마찬가지로 미 해군 수송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조윤제 주미대사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과감한 비핵화 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미국 측에서도 과감한 상응 조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의 한국문화원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이달 27∼28일 2차 북미 정상회담, 그에 앞서 현재 평양에서 진행되는 북미 실무협상 등과 관련해 북한의 과감한 비핵화 조치 견인을 위한 미국의 과감한 상응 조치 검토 필요성을 미국 측에 자주 설명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일 국정 연설에서 '대담하고 새로운 외교의 일환으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역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힌 것을 거론, "트럼프 대통령이 '과감한 외교'

    • 이준혁 기자
    • 2019-02-08 08:35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2.8독립선언 100돌】“이사 갈수도 없는 이웃 일본,역사적 과오 반성만 ‘동북아 평화’바로미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2천만 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획득한 세계의 만국 앞에 독립을 선언하노라. 4천 3백 년의 장구한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은 실로 세계의 오래된 민족 중의 하나이다. 비록 한 때 중국의 역사를 섬긴 일은 있었으나, 이것은 양국왕실의 형식적 외교관계에 불과한 것이었고 조선은 항상 우리 민족의 조선이고 한 번도 통일 국가를 잃고 다른 민족의 실질적 지배를 받은 일이 없도다. 일본은 조선이 일본과 이와 잇몸의 관계에 있음을 자각함이라 하여 1895년 청일전쟁의 결과로 일본이 한국의 독립을 앞장 서 승인하였고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여러 나라도 독립을 승인할뿐더러 이를 보전하기로 약속하였다. 한국은 그 뜻에 감사하여 단단히 마음먹고 제반개혁과 국력의 충실을 도모하였다....... 결의문 1. 본단은 한일합병이 우리 민족의 자유의사에서 나오지 않고 우리 민족의 생존발전을 위협하고 동양의 평화를 뒤흔들 원인이 된다는 이유로 독립을 주장함. 2. 본단은 일본의회 및 정부에 조선민족대회를 소집하여 대회의 결의로 우리 민족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이루기를 요구함. 3. 본단은 만국강화회의에 민

    • 편집인 김원섭 기자
    • 2019-02-08 05:52
  • [데일리메일]서울대 교수 성추행➷대자보‘미투~’확산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서울대 교수가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피해 학생이 가해자로 지목된 A 교수를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여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자신을 성추행 피해자라고 밝힌 B씨는 6일 각각 스페인어와 영어 그리고 한국어로 쓰인 대자보를 대학에 게시했다. B씨는 이 대학 서어서문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서 일어난 정의롭지 못한 일들을 온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대학원 과정 4년 동안 성추행 및 여러 성폭력 케이스, 다양한 형태의 인권침해 피해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지도교수가 스페인에서 열리는 학회에 함께 갈 것을 강요했다"며 해외에서 당한 성추행 피해 사실을 고발했다. B씨는 "(A 교수가) 호텔 바에서 허벅지 안쪽에 있는 화상 흉터를 보고 싶다며 스커트를 올리고 다리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또 "버스에서 자고 있을 때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수시로 어깨와 팔을 허락 없이 주무르기도 했다"며 "남자친구를 사귀려면 사전에 허락을 받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B씨는 서울대 인권센터가 A 교수에 대해 3개월 정직 권고를 내린…

    • 김재범 기자
    • 2019-02-07 23:20
  • [데일리메일]‘SKY 캐슬’오나라♥김도훈,20년째 연애중➻결혼, 언제?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7일 최근 종영한 JTBC ‘SKY 캐슬’ 배우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20년째 교제 중인 연인 김도훈에 대해 “이미 가족이나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오나라는 현재 뮤지컬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년 째 열애 중이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결혼보다는 연애를 고수한 것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자 오나라는 “그렇게 대단한 건 줄 몰랐다. 어쩌다 보니 20년이 흘렀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비혼주의는 아니고 바빠서 결혼은 못 했다. 미루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됐다”라며 “언젠가 해야지 싶다가도 20년이 지나니 이제 와 굳이 뭘 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라고 전했다. 오나라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김도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출연한 ‘인생술집’에서 “연애하는 20년 동안 한 번도 헤어지지 않았고 권태기도 없었다”라며 “어쩌다 시간이 흘렀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그분과 하려고 한다. 난 의리를 중시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오나라와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고 20년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 정미정 기자
    • 2019-02-07 21:54
  • [데일리메일]양예원,악플러 100여명 1차 고소➙“성추행 피해자 모욕은 범죄"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 양예원(25)씨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100여 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양씨는 7일 소셜미디어와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한 욕설과 비하 글을 올린 네티즌 100여 명을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양씨는 이날 1차 고소를 시작으로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고소장을 대신 접수한 양씨의 법률 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힘이 없고 대응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무분별하게 모욕하는 것은 범죄를 저지르는 일인 동시에 부끄러운 일임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라며 "(악플 때문에) 양예원뿐 아니라 모든 성폭력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폭로할) 용기를 저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씨 측이 파악한 악플은 양씨와 가족을 비하하는 내용을 포함해 수만 개에 달한다. 악플에는 지난해 7월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한강에 투신해 숨진 스튜디오 실장 정모(사망 당시 42세)씨 사건을 두고 양씨가 (성추행) 사건을 조작해 정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양씨 측은 전했다. 이 변호사는 "(1차

    • 정미정 기자
    • 2019-02-07 19:42
  • [데일리메일]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제2의 안희정 학습효과 엄습➨지역 단체,성추행의혹 사퇴촉구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인천시 서구발전협의회·서구희망봉사단·검암애(愛)맘·올바른 인권세우기 운동본부 등 서구지역 4개 단체는 7일 오전 서구청사 정문에서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현 서구청장의 진정한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회원, 자유한국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 갑), 이행숙 자유한국당 서구을 당협위원장, 구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은 1시간 동안 이 구청장의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과 사퇴를 주장하는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이서언 서구희망봉사단장은 “이재현 서구청장의 행동은 55만의 구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옹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행동은 올바르지 못하다”며 “속히 진상규명이 밝혀지기 바란다”고 이 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학재 국회의원은 “한쪽에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직원을 애도하고 있는데 구청장은 장례식이 끝난 다음날 회식에 참석하고 노래방에 가서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도 모자라 여직원들을 성추행하는 등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55만의 구민들의 분노와 직원들을 참담하게 했다”고 이 구청장을 호되게 꾸짖었다. 이 의원은 또 “2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민주당에서는 당 차원에서 공식적인 사과가 없다”며 “이것은 오만이…

    • 이철규 기자
    • 2019-02-07 14:35
  • [데일리메일]‘윤한덕 돌연사’ 이국종“응급의료계 영웅, 어깻죽지 떨어져 나갔다”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NMC)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은 설 연휴 근무 중 사망했다. NMC에 따르면 윤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쯤 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센터장은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고향에 내려가기로 했지만, 설 연휴가 시작된 주말 내내 연락이 두절됐다. 윤 센터장의 부인은 설 전날인 4일에도 윤 센터장과 연락이 닿지 않자 병원을 찾았고, 직원들과 함께 센터장실에 쓰러져 있는 윤 센터장을 발견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응급의료계에 말도 안 될 정도로 기여해온 영웅이자 버팀목”이라며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간 것 같다”며 애통해했다. 1차 검안 결과 사망원인은 급성심장사(심장마비)로 나타났다. 유족은 7일 부검을 통해 윤 센터장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윤 센터장의 가족은 윤 센터장이 평상시에도 응급상황이 생기면 연락이 되지 않는 채 귀가하지 않는 경우가 잦아, 연락이 두절된 지난 주말에도 업무로 바쁘다고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윤 센터장은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응급의료기획팀장으로 합류해 밤낮없이 환자를 돌봐왔

    • 김재범 기자
    • 2019-02-07 13:12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부정한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 번다는 ‘구글세’➦‘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부정한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뛰어난 검색 능력과 독창적인 수익 모델로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검색 사이트로 떠오른 구글 창립 후 제정된 ‘구글이 발견한 10가지 진실’중 하나다. 전 세계에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는 구글, 그런데 구글은 성실히 세금을 내고 있을까? 막대한 광고 수익을 챙기는 구글이 수익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내는지 불명확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며며 '구글세'논쟁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구글을 대상으로 해 구글세로 불렸으나 점차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금 회피 지적을 받고 있는 글로벌 IT기업 전체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에 위치한 지사들이 구글의 수익을 직간접적으로 견인하고 있으며 이렇게 전 세계에 많은 지사를 보유한 구글의 주요 수익원은 '광고'다. 구글 웹브라우저(크롬) 검색을 통한 광고, 유튜브 광고 등 약 90%의 매출이 광고에서 발생한다. 나머지 10%의 매출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앱 판매 및 미디어 콘텐츠, 크롬케스트, 넥서스 폰 등 구글이 만드는 하드웨어 제품, 클라우드 서비스, 라이센스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주목할 만한 점은 구글 전체 매출의 80%가 미국 밖에서 발생하고

    • 편집인 김원섭 기자
    • 2019-02-07 05:16
  • [데일리메일]트럼프vs김정은‘2차 정상회담,27∼28일 베트남➪美’다낭‘↔北’하노이‘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서 행한 신년 국정연설에서 "대담하고 새로운 외교의 일환으로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역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 같은 2차 북미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김정은과의 관계는 좋다"며 "김 위원장과 나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베트남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인질들은 집에 왔고 핵실험은 중단됐으며 15개월 동안 미사일 발사는 없었다"며 "만약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북한과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을 큰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차 정상회담은 역사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지 260일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북미 양국 정상이 북미 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체제 및 비핵화에 관한 포괄적 합의를 담았던 1차 회담의 결과를 진전시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담은 '빅딜'을 이뤄낼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 이준혁 기자
    • 2019-02-06 12:25
  • [데일리메일]‘굿바이싱글’김혜수 ‘임신 스캔들’ 마동석 안절부절 수습중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영화 '굿바이싱글'이 6일 오전 SBS에서 방송되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굿바이싱글'은 김태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 '굿바이싱글'은 톱스타 '주연'(김혜수)의 임신 스캔들로 인해 스타일리스트인 '평구'(마동석)와 소속사 식구들이 안절부절하며 뒷수습에 동분서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싱글'은 전국 누적관객수 210만 8,273명을 기록했다.

    • 정미정 기자
    • 2019-02-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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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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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김무성, 태극기 세력 겨냥➛“전대, 과격분자 놀이터 아니다”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태극기 세력'이 등장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 미래:대안찾기'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우경화가 우려된다'는 질문에 "질서를 지키지 않는 과격한 사람들이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며 "전당대회가 과격분자들의 놀이터가 되면 안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와 18일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김진태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태극기 부대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상에 오르자 야유를 퍼부었다. 특히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에서는 "빨갱이, 내려와라" 등의 원색적인 단어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조용히 해 달라. 여러분들이 뭘 이야기하고 요구하는지 알고 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극기 세력의 김 위원장에 대한 야유는 김 의원을 비롯한 김순례, 이종명 의원 등 이른바 '5·18 폄훼' 3인방을 당 윤리위에 회부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이에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어제 대구 합동연설회장에서 야유 등 다소 불미스런 일이 생긴 데

  • [데일리메일]국회, ‘5.18망언vs손은혜 국조’ 당리당략➛2개월째 문전휴업중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비롯해 '5·18 망언 의원 징계', '손혜원 국정조사' 등 각종 현안을 놓고 논의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오전 9시 30분께 시작된 여야 3당 원내대표 협상은 1시간도 채 안 돼 결렬됐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동에서 합의된 사항은 없다"며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간 쟁점 사안에 대해선 나중에 계속 논의를 하더라도 일단 조건없이 국회를 소집해야 한다"며 "대화를 계속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를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야당은 여당에 합리적 조건을 얘기했음에도 여당이 수용하지 않아 더 이상 논의가 어렵다"고 했다. 특히 나 원내대표는 "우리가 김태우 특검 요구를 접고 손혜원 국정조사라는 최소한의 요구만 했는데도 여당이 응하지 않았다"며 "여당에 국회

  • [데일리메일]자유한국당 전당대회,‘5.18 발언 파문’&‘2차 북미회담’➘쪽박신세‥친박,황교안vs김진태 나눠먹기속 오세훈 세불리기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자유한국당의 새 당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하는 2·27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5·18 정국' 후폭풍이 전대(全大) 효과까지 잠식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야권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불리는 거물급 잠룡들이 당대표 경선에 뛰어들면서 여느 전당대회보다 중량감이 커졌는데도 예기치 못한 '5·18 망언'이 큰 파장을 불러오면서 당 전체가 점점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당 비대위는 5·18 비하 발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이종명 의원에게 제명을 의결했지만, 당대표·최고위원으로 전당대회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명분으로 징계를 보류했다. 정치권에서는 전대 흥행만을 고려한 꼼수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지도부의 늑장 대응도 당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악수(惡手)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실제로 한국갤럽이 지난 12일~14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당은 설 연휴 전인 2주 전과 비교해 2%p 떨어진 19%로 집계됐다. 당내에서는 5·18 망언에 등을 돌린 국민에게서 전대마저 관심권 밖으로 멀어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 [데일리메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애 첫 4일간 해외 체류➨25일 베트남 도착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7∼28일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25일 베트남에 도착,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하노이발로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의 일정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보도가 맞는다면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에 앞서 베트남을 국빈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쫑 주석이 25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하는 계획이 있어 애초 김 위원장의 국빈방문은 2차 북미정상회담 직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로이터통신은 쫑 주석이 해외 방문에 앞서 김 위원장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베트남 관료들을 만나고 하노이 인근 박닌성의 생산기지와 하노이 동쪽 항구도시 하이퐁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1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때도 현지 시설을 시찰했다. 그러나 다른 베트남 정부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국빈 방문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어떤 정보가 더 정확한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

  • [데일리메일]오세훈“사회주의 문재인‘개헌 開門發車’ 어림없어”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오세훈 당대표 후보는 15일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를 하면 우리 당 의석수가 줄어드는데 어느 당이 제도를 바꿔 의석수를 거저 내주나"라고 반문하면서 "총선 전에 선거제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개헌안을 보니 사회주의 헌법을 만들었다. 큰일 낼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다수 의석이 됐을 때 개헌에 찬성한다. 총선 전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오 후보는 또 "황교안 후보의 빅텐트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황 후보가 기둥을 세워도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을 제외하면 아무도 텐트 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며 "황 후보는 존재 자체가 중도 확장에 한계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유승민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들은 민주당은 찍기 싫지만, 한국당도 싫다는 보수 성향"이라며 "한국당에서 안철수·유승민 후보와 가장 비슷한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오세훈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당의 가장 큰 문제는 문재인정부의 실정에 분노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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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한진家 이명희, 필리핀 가사도우미 갑질 파문➘“죽어라! 거지 같은 X”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가사도우미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18일 JTBC 뉴스룸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 전 이사장이 2015년초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 폭언을 내뱉으며 갑질을 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자신의 옷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어라. 거지 같은 X”라며 소리를 질렀다. 가사도우미가 사과를 해도 “죄송하다고 해”라며 고함을 치며 윽박질렀고, 무릎을 꿇으라고 지시하며 재차 욕설을 퍼붓는 장면도 있다. 당시 이 전 이사장 집에는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자녀도 있었다고 JTBC는 전했다. 현재 이씨는 운전기사 등에게 22차례 욕설과 폭행을 하거나 물건을 던진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이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약속 장소에 늦게 도착하게 됐다는 이유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하며 침을 뱉었고, 다른 운전기사에게는 물이 담긴 플라스틱 컵을 머리 쪽에 던지기도 했다. 나무 신발장을 청소하며 기름을 많이 묻혔다는 이유로 직원 허벅지를 발로 찬 경우도 있었

  • [데일리메일]‘최저임금 인상 역풍’➘판매·단순노무직 한파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연초 취업자 수 증가폭이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된 가운데 판매·단순노무직과 같은 저임금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판매·기능·기계조작 및 조립·단순노무직 등 4개 직종의 취업자는 115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 1188만4000명보다 33만명 감소했다. 이는 2013년 직종별 취업자 통계 집계 이후 최대 감소 규모다.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가 전년동월대비 18만4000명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으며 단순노무 종사자도 같은 기간 11만8000명이나 감소했다.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와 판매직 종사자는 각각 1만2000명, 1만6000명 줄었다. 이들 직종은 대부분 저임금 직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표준직업분류를 보면 판매직은 방문 판매원, 마트 계산원 등이며 기능종사자는 전자제품 설치 및 수리기사, 콘크리트공, 도배공 등의 직업이 해당된다. 배달원, 청소원 등이 종사하는 단순노무직도 대표적인 저임금 직종이다. 특히 저임금 일자리의 감소세는 최근 몇달새 계속되고 있다.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는 지난해 2월 2만4000명 감소 이후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 [데일리메일]제846회 로또 당첨번호‘5, 18, 30, 41, 43, 45’➙13명,15억원씩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16일 실시된 제846회 로또 당첨번호는 ‘5, 18, 30, 41, 43, 45’ 보너스 ‘1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 15억9688만439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69명으로 5014만3713원씩을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다. 제846회 로또의 총 판매금액은 839억3683만9000원이었다.

  • [데일리메일]기름값↓➹버스.택시 기본요금, 줄줄 인상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유류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천800원으로 오른다. 여기에 버스요금도 인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이후 탑승부터 기본요금은 3천원에서 3천800원, 심야(밤 12시∼다음날 오전 4시)요금은 3천600원에서 4천600원으로 각각 800원, 1천원 인상된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1천500원 오른다. 서울 택시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이후 5년4개월 만이다. 미터기가 올라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100원당 거리요금이 현행 142m에서 132m로 줄면서 요금 100원이 추가되는 시간도 35초에서 31초로 줄어든다. 심야할증 요금은 10원 단위에서 반올림해 계산한다. 예컨대 요금이 4천40원 나오면 4천원을, 4천50원이 나오면 4천1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5주 연속 하강 곡선을 그렸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3원 내린 1천342.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3월 둘째주(1천340.4

  • [데일리메일]요기요, 프랜차이즈 50% 할인➘"주문 취소 당해"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요기요'에서 인기 프랜차이즈 제품을 50% 할인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요기요는 오늘(15일)부터 오전 11시~오후 2시 KFC, 본도시락, 죠스떡볶이를 오후 2시~5시 배스킨라빈스, 던킨, 카페 파스쿠찌, 오후 5시~9시 BBQ, 멕시카나 치킨, 피자헛을 50%에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요기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요기요 앱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인기 프랜차이즈 반값 할인 소식에 주문하려는 사람들이 홈페이지와 앱에 접속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몰리며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거나 주문 자체가 어렵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반값 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주문자들까지 불만을 겪고 있다. 심지어 일부 이용자들은 결제에 성공했지만, 주문 취소까지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주문해도 주문 취소당합니다 ㅎㅎ 바로 탈퇴하고 앱삭제했음", "화딱지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왁씨.. 요기요 삭제한다", "선미 홍보하는 기획이네 선미는 실컷 보는 이벤트다", "아우 화난다... 한시간 넘게 접속 안됨. 요기요 삭제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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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정월 대보름’대구 포정동 사우나➘1년2개월만에 ‘제천참사’악몽‥2명 사망, 40여명 부상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대구 도심 사우나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쳐 1년2개월만에 충북 ‘제천 참사’의 악몽이 되살아 났다.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 4층 남탕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우나 안에 있던 손님과 건물 다른 시설에 있던 4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다. 숨진 2명은 불이 난 남탕에 쓰러져 있다가 화재 진압을 마치고 현장 수색을 하던 소방관들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여탕이 있는 3층까지 연기가 퍼져 부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부상자들은 경북대병원과 파티마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5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사우나 건물은 7층 규모로 1∼2층은 식당 등 상가가 들어서 있고 5층 이상은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경찰은 "남탕 입구 구두 닦는 곳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사우나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데일리메일]박상진 과천시의원,시민혈세로 가족방문 연수 논란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경기 과천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박상진의원의 캐나다 몬트리올 연수 논란이 본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18일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해외 연수 논란과 관련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하고, 연수비용 전액을 반납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공식 연수기간(2018.11.14~11.27)보다 앞서 몬트리올에 도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과천시의회 관계자는 "박 의원이 해외연수 기간 보다 긴 한달 가량 몬트리올에 머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민의 혈세로 시의원이 공무국외연수 기간인 14일 외에도 무단으로 10일 이상을 해외에 체류한 것이다.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도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0월29일 열린 과천시의회 공무국외여행 심사에서 의회는 박 의원의 가족이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사위원장이었던 박 모의원은 “박 의원의 가족이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박 의원이 그 지역이 아닌 캐나다 다른 도시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수 비용도 문제다. 이번 연수에는 개인당 300만원으로 책정된 과천시

  • [데일리메일]‘5.18 망언’규제법,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제정 필요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야당 일부에서 ‘5.18 비하발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역사부정죄 처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역사부정죄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응답은 56.6%로 집계됐다. 반면 '따로 법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는 응답은 33.0%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4%였다.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필요 18.9% vs 불필요 65.3%)과 보수층(37.1% vs 48.5%), 대구·경북(37.8% vs 44.6%)에서는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대다수이거나 우세였다. 60대 이상(42.5% vs 38.2%)에서는 두 의견이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역사부정죄 처벌법이란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 부정을 벌하는 독일의 반나치법(형법 규정으로 다룸)처럼 특정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행위를 말 그대로 처벌하는 법이다. 최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 파문으로 역사부정죄를 제정해야 한다

  • [데일리메일]‘버닝썬’마약투약의혹➷강남클럽 전반 확대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유통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 강남권 클럽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17일 "버닝썬 외에 서울 강남의 클럽 전반을 대상으로 마약류와 관련한 위반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클럽에서 손님을 유치하고 수수료를 받은 'MD'들의 경우 한 클럽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고 여러 클럽에서 일하는 만큼 수사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특히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한 중국인 여성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A씨는 약 14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뒤 17일 새벽 귀가했다. 경찰은 VIP 고객에게 실제로 마약을 판매했는지, 클럽과는 어떤 관계인지,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 등 의혹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경찰은 17일 새벽 A씨의 동의를 얻어 변호사 입회하에 A씨의 주거지를 수색했으며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데일리메일]5·18망언에 들불처럼 타오른 금남로➽“역사 왜곡 처벌”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5·18민주화운동 망언'에 반발한 광주 민심이 들불처럼 타올랐다. '자유한국당 5·18망언 의원 3인 퇴출과 5·18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한 광주범시민운동본부'는 16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1만 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대회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대회사, 주제발언, 공연, 퍼포먼스, 시민 결의,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제명 ▲공식 사죄 ▲5·18 왜곡·폄훼 처벌 특별법 제정 ▲역사 왜곡 민관 공동대응·강력 처벌 ▲재발방지책 마련 ▲5·18 진상조사위 출범 협조 등을 촉구했다. 한국당 사죄·해산의 뜻을 담은 피켓을 든 참가자들은 "망언 의원 사퇴하라" "5·18 왜곡·폄훼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라"는 등의 구호를 수없이 외쳤다. 1980년 5월 신군부의 국가폭력에 맞서 헌정질서를 수호한 시민을 모욕한 것을 강하게 규탄했다. 특히 한국당이 '5·18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김순례 의원에게 징계 유예 처분을 내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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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미투’최일화,영화‘어져다, 결혼’출연 논란➙제작사“예산때문 어쩔수 없다”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최일화가 영화 ‘어쩌다, 결혼’에 등장했다. 분량이 많은 건 아니지만 비중 있는 역할로 감초 역할을 톡톡해 사실상 복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영화 제작사 측은 저예산 영화로 재촬영을 하지 못한 채 개봉한 것일 뿐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영화 ‘어쩌자 결혼’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를 통해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한 배우 최일화의 분량을 통편집하고 재촬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저예산 영화인 ‘어쩌다, 결혼’은 지난 2017년 9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촬영했으며 당시 최일화의 미투 문제가 대두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최일화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했지만, 그 역할이 주인공의 아버지인 만큼 이야기 전개에 지장을 주는 장면까지는 편집하진 못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사의 결정으로 상처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했다. 제작진은 또 “스태프, 배우들의 스케줄이 여의치 않았고 순제작비 4억원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의 특성상 제작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해 다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 [데일리메일]신동욱,불효손자 논란 ‘제보자들’통해 해명➺“사기,정말 억울해”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1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신동욱이 직접 출연해 효도 사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은 “할아버지가 재산으로 많이 괴롭히셨다. 그래서 그 돈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할아버지께서 먼저 자신의 명의는 필요없으니 제 명의로 하라고 하셨다. 제가 제사를 받아준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으셨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퇴거 내용 증명서를 보낸 것은 방법이 잘못됐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제가 죄송하지만 전 잘못한게 없다”고 덧붙였다.

  • [데일리메일]‘1세대 패션디자이너’김영세,동성 성추행혐의 불구속➘재판

    [데일리메일=신대성 기자]80년대 이름을 알린 1세대 패션디자이너 김영세씨(63)가 동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검사 박은정)는 지난달 29일 강제추행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수행기사 면접을 보러온 30대 남성 A씨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지는 등 성추행과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해 9월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달 김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상황이 녹음된 녹음 파일도 증거로 제출했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에 신비성이 있고,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에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김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A씨가 언론에 공개한 녹음파일에는 한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나체를 보여달라", "가까이 와서 손을 잡아달라" 등의 발언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자신의 성적 취향을 알고 A씨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국내 스타일리스트 1호로 1980년대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

  • [데일리메일]손석희, 고발 악순환➨자유연대“동승자 실체 밝혀라”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프리랜서 기자 협박 논란 등에 휩싸인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가 또 고발을 당했다. 보수단체 자유연대 등은 1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손 대표를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고발장 제출에 앞서 "손 대표를 뺑소니 사건으로 인한 실정법 위반으로 특가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손석희 사건의 실체를 밝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폭행 등에 대한 형사처벌과 별도로 뺑소니 사건의 실체가 파악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동승 여성의 존재 여부가 확인돼야 하고, 만약 동승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진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석희는 공인이기 때문에 그의 사생활인 동승자까지도 국민의 관심사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요구한다"며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정직성이나 도덕성을 스스로 지키지 않은 것이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이른바 '손석희 사건'의 발단이 된 2017년 4월16일의 교통사고를 문제삼고 있다. 앞서 손 대표를 폭행으로 신고한 프리랜

  • [데일리메일]‘복면가왕’ 불난위도우, 뮤지컬배우&가수 장은아➻95대 가왕 클림트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앞서 펼쳐진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클림트가 파바로티를 꺾고 이날의 우승자로 가왕후보에 오른 가운데, 94대 복면가왕인 불난 위도우가 자신의 무대를 꾸몄다. 불난 위도우는 정인의 '미워요'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판정단의 투표결과에서는 51대48로 '불난 위도우'를 제치고 '클림트'가 95대 가왕으로 탄생했다. 클림트는 "지금 기분이 너무 꿈같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가왕 자리에 오르며 '정체선택권'은 자동으로 사라졌다. 이어 공개된 94대 가왕 '불난 위도우'의 정체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장은아였다. 장은아는 '레베카' '광화문 연가' '아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국가대표' OST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장은아는 "사실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무명 시절을 겪고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가수의 꿈이 끓어오르고 있어서 이 자리가 더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은아는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열정적이고 멋있는 사람으로 다가가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 [데일리메일]정우성‘먹방’,‘먹교수’이영자 리액션➶‘전지적 참견 시점’최고 시청률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배우 정우성의 등장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은 11.5%-13.3%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은 수도권에서는 12.8%-15.0%로 집계돼 프로그램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정우성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정우성의 영화 시사회와 식사 초대에 응한 개그우먼 이영자와 이영자의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먹방'(먹는 방송)에 일가견이 있는 이영자에게 맛있는 식사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먹교수' 이영자의 리드 아래 훈련대로 음식을 맛깔나게 먹고 화려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예능감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우성은 또 남다른 매너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연말 연예대상 2관왕에 오른 이영자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가 하면 이영자의 의자까지 직접 빼주는 등 몸에 밴 매너를 보여줘 스튜디오와 안방극장을 감탄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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