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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2019.02.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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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故 윤한덕 센터장 영결식,300명 눈물 속 배웅➨이국종“창공에서 뵙겠다”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선생이 남긴 숙제들을 이어가겠습니다" 설 연휴 근무 중 순직한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됐다. 고인과 함께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목소리를 내 온 응급의학 전문가들과 국립중앙의료원 동료 의사, 유족 등 300여명이 슬픔 속에서 그를 배웅했다. 평소 고인과 닥터헬기 도입 등을 위해 고민을 같이 했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두려움 없이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며 그를 회상했다. 이 교수는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않는 법이다'라는 세간의 진리를 무시하고 피투성이 싸움을 하면서도 모든 것을 명료하게 정리하는 선생님께 항상 경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센터장을 신화 속 지구를 떠받치고 있는 신인 '아틀라스'에 비유하며 앞으로 도입될 닥터헬기에 윤 센터장의 이름을 새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수는 "생명이 꺼져가는 환자를 (닥터헬기가)싣고 갈 때 저희의 떨리는 손을 잡아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창공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동료들도 눈물을 흘리며 애도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대한민국 응급의료의 개척자인 윤한

    • 김재범 기자
    • 2019-02-10 13:00
  • [데일리메일]“서민 출퇴근 지갑 울상!➷택시이어 시외·M버스 요금 20일 인상…지하철요금도 들먹”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서울 택시요금에 이어 시외버스와 광역 급행(M) 버스 요금 인상안이 이달 중하순 발표된다. 정부 안팎에선 10% 내외 인상안을 유력하다고 본다. 여기에 지하철 요금 인상도 꿈틀거리고 있다. 1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0일께 시외버스와 M버스의 요금인상 상한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외버스와 M버스의 요금인상은 2013년 이후 5년 만이다.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를 적용하면서 버스업체들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 데다 유류비 상승도 원인이다. 국토교통부는 근로시간 단축 이후 버스노선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인건비를 포함해 2021년까지 74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분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노사정 협의를 거쳐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인력 확충과 비용 부담을 논의했다"며 "재정지원 확충,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서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요금인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요금인상 방식은 기재부가 요금인상 상한을 결정하면 국토부가 이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관할 버스업체가 이에 맞춰 요금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빠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조정한 요금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 관

    • 이시앙 기자
    • 2019-02-10 10:39
  • [데일리메일]탁현민“청와대 영빈관,가장 최악 세계 의전 행사장”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최근 사직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청와대 영빈관이 개·보수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탁 전 행정관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파리의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보며 나는 청와대 영빈관을 떠올렸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청와대에 있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것중 하나가 영빈관이었다.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에 어떤 상징도, 역사도 , 스토리텔링도 없는 공간에서 국빈만찬과 환영공연 등 여러 국가행사들을 진행한다는 것이 늘 착잡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세계 여러나라의 국빈행사장과 이런저런 의전 행사장소를 둘러 보았지만 고백컨데 아마도 우리나라의 영빈관이 가장 최악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다만 탁 전 행정관은 "하지만 절망(?)스럽게도 꽤 오랫동안 달라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국회에서는 영빈관 개,보수 공사의 예산을 절대 승인하지 않을 것이고 여당과 정부도 그것을 요구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탁 전 행정관은 "정치적 견해도, 입장도 다를 수 있다. 반대할 때는 반대 할 수도 있다. 비난도 하고 공격도 하고 다 좋다"면서 "그런데, 안그래도 되는 것도…

    • 김진의 기자
    • 2019-02-10 10:18
  • [데일리메일]‘그것이 알고싶다’ 여청단 성매매 근절단 행세➘‘밤의 황제’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청단'이라고 불리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대해 조명했다. 현대판 활빈당으로 불리며 성매매 업주를 신고하는 이들은 수도권부터 충청도까지 아울러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년 전 천안에서는 이들에 대한 의혹이 제기했다. 최소 15만 원에 달하는 화대를 직접 지불하며 하루에 3-4건 정도의 성매매를 신고하고 나섰던 것. 이에 일부는 "분명 뒤에 몸통이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 기자는 "경기도에 정식으로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과 '미투 더 넥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기자는 "이 집단이 알고 보니 조직 폭력배와 담합해 성매매를 한 다음에 성매매업자를 협박한다는 제보가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단체는 밤의 황제라고 불리는 신 모씨라고 한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은 한 통의 제보 전화를 받아 이동했다. 제보자는 "신정우(가명)가 너무 무섭고 여청단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 제보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피해자들 중에서 다수는 처음에는 피해자였다가 협력자나 조력자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설명했

    • 정미정 기자
    • 2019-02-10 09:20
  • [데일리메일]박원순,박소현發 유기견‘언더독’➯반려견 캠페인 전개‥“서울 개 도축업소 조만간 완전히 폐쇄”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동물 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약 30억 원에 가까운 후원금을 받으면서도 보호 중이던 동물 200여 마리를 안락사 했다고 알려져 논란을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에서 개 도축업소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9일 오후 서울 한 영화관에서 유기견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을 관람한 뒤 '관객과의 대화'를 갖고 "조만간 서울에서 개를 잡는 업소를 완전히 없애면 제가 곧 선언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의 경우 이른바 개를 잡는 시장이 과거 청량리 등에 있었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거의 없앤 상태"라며 "한두 군데 남았다고 하는데 강제로 할 순 없기 때문에 여러 방식으로 압력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현재 서울 시내 개고기 시장인 제기동 경동시장에는 개고기 판매 업소가 5곳 남았으며, 3곳은 판매만 하고 2곳은 도축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서울 시내에서 1년에 8천500마리 정도의 유기견이 생겨나고 그중에 입양되지 못해 결국 안락사하는 수가 4분의 1 정도 된다고 한다"며 "동물의 눈에도 세상이 평화이고 안전이고 복지인,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 이철규 기자
    • 2019-02-10 08:59
  • [데일리메일]'SKY캐슬‘ 김서형vs오나라➚’아는 형님‘ 치어리딩 춤으로 전학 신고식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인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반전 예능감을 뽐내며 ‘SKY 캐슬’ 애청자인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서형은 독특한 춤사위로 큰 웃음을 만들어내며 드라마 속 ‘김주영 쓰앵님’의 카리스마와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라 역시 대학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파워풀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김서형은 ‘김주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준비했던 것들을, 오나라는 감독님에게 큰 웃음을 안긴 애드리브 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 정미정 기자
    • 2019-02-10 07:12
  • [데일리메일]845회 로또 당첨 번호'29, 1, 16, 33, 40, 45'➠11명,13억 9천만원씩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동행복권은 제8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29, 1, 16, 33, 40, 45' 2등 보너스 '6'라고 9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8억 9121만원 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6191만원 씩, 당첨번호5개를 맞힌 3등은 2038명으로 170만원 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0만 57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8만 2933명이다.…

    • 박명수 기자
    • 2019-02-10 06:34
  •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우리나라 빛낸 발명품 훈민정음 동격‘세계발명품’믹스커피➫‘대사증후군 발생 없다’➻'김연아'봉지커피 한잔,새벽 동장군 퇴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6세기경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지역에 살던 ‘칼디’라는 양치기는 가뭄이 계속되자 평소 가지 않던 먼 곳까지 염소 떼를 몰고 갔다. 그런데 얼마 후 칼디는 한 무리의 염소들이 평소와는 달리 비정상적으로 흥분하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 염소들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입 속에 빨간색 열매를 넣고 아작아작 씹는 것을 발견했다. 궁금해진 칼디는 염소들이 먹는 열매를 직접 따먹어 보았다. 잠시 후 칼디는 자신도 마구 춤출 것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칼디는 곧장 빨간 열매를 가지고 이슬람 수도승에게로 갔다. 그 후 ‘신의 선물’이라고 여기며 기도 시간에 조는 수도승이 사라졌다고 한다. 커피와 와인은 인류의 역사를 이끈 쌍두마차다. 기독교 문화가 뿌리를 내린 곳 어디서나 포도농장을 볼 수 있었던 반면, 이슬람 문화가 지배적이었던 곳에는 어디서나 커피향이 가득했다. 기독교에서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멋진 선물로 여겨진다. 심지어 와인은 예수의 피로 상징된다. 반면 이슬람에서는 인간을 인사불성으로 만드는 와인을 혐오했다. 이성과 절제를 추구하는 이슬람들은 정신을 맑게 해주는 커피를 애호했다. 이슬람교도들에

    • 편집인 김원섭 기자
    • 2019-02-10 05:36
  • [데일리메일]‘트랩’이서진➘손석희 앵커 학습효과 덫 하드보일드 추적중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배우 이주빈이 자신의 SNS에 ‘트랩’ 본방사수를 독려하며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다. 이수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하나뿐인내편 보고 저녁 먹고 #트랩 보기! 추운데 나가지 말구 ~ 감기걸리니까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빈은 드라마 ‘트랩’에서 비서 김시현 역을 맞았다. 사진 속 이주빈은 김시현 역의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의 충격적인 전말을 다룬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이주빈은 우현(이서진 분)이 가장 신뢰하는 인물이자 자신의 사업의 모든 것을 믿고 맡길 만큼 능력을 겸비한 비서의 역할을 소화한다.

    • 정미정 기자
    • 2019-02-10 04:22
  • [데일리메일]“박나래‘템플스테이’가 백양사 홈페이지 다운시켰다”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지난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가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나 9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백양사와 템플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백양사는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사찰로, 가을 단풍 명소다. 비구니 스님인 정관스님이 사찰음식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정관스님은 불교 신자인 프랑스 출신의 유명 셰프와도 친분이 있으며 미국에서 그가 하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넷플릭스의 음식 다큐멘터리인 Chef's Table의 시즌 3에도 출연했으며 이로 인해 베를린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백양사는 박나래가 템플스테이 체험을 한 것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 백양사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해 9일 오후 현재 홈페이지가 마비 상태다.

    • 정미정 기자
    • 2019-02-09 17:51
  • [데일리메일]문대통령“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 돼➻평창올림픽이 준 기적”

    [데일리메일=하유미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9일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가 함께 굴린 작은 눈덩이가 평화의 눈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글에서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카누, 핸드볼,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남북을 묶어주고, (올림픽 후) 남북 간 세 번의 정상회담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역사적 북미회담이 하노이의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모두 평화를 위한 발걸음이고 평창이 우리에게 준 기적 같은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는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며 "선수들이 지루한 훈련을 반복하고, 오래도록 손발을 맞춰야 후회 없는 결과를 이룰 수 있듯, 평화도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평화를 이야기하고 우리의 일상과 마음을 평화의 시대에 맞춰야 비로소 평화가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일 년 전 오늘, 평창 밤하늘에 1천218개의 드론이 떠올라 오륜기를 완성했다"며 "땀 흘린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폭설을 이겨낸 젊은 군인까지 국민 모두 한마음이 돼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 하유미 기자
    • 2019-02-09 17:34
  • [데일리메일] 김용균 씨 노제➫“비정규직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지난해 12월 11일 충남 태안화력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넋을 기리기 위한 노제가 오늘(9일) 오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열렸다.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노동자 민주사회장 장례위원회 및 유가족 등은 새벽 4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뒤 오전 7시쯤 태안화력발전소에 도착했다. 고인과 동갑내기 외사촌인 황성민 씨가 영정을 든 운구 행렬은 태안화력 정문에서 추모식장까지 300여m를 걸어 추모식장으로 향했다.…

    • 김재범 기자
    • 2019-02-09 14:38
  • [데일리메일]‘리갈하이’ 서은수 연기력, ‘SKY캐슬’파워 넘기 시선집중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인기리에 종영한 JTBC 'SKY캐슬'의 후속드라마 '리갈하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서은수의 파워풀한 본방사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박성진 극본, 김정현 연출)에서 서은수는 정의감 100% 초보 변호사 서재인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늘! 밤! 11시 첫방송 !!!! 많이 사랑해주세요. #리갈하이#jt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권투글러브를 낀 서은수가 양팔을 벌리고 화이팅을 외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밌어요!!!!!! 일드에 캐릭터와 비슷하네요!!" "너무 신나는 드라마라 내일 방송이 기다려진다." "재미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방송된 '리갈하이'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3.266%를 기록했다.

    • 정미정 기자
    • 2019-02-09 14:02
  • [데일리메일]청와대,‘버닝썬 성폭행’ 答해야 한다➨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불똥‥세무조사?

    [데일리메일=최근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됐다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약물범죄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등장해 많은 동의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답변을 해야 한다. 일부에서는 답변과 동시에 검찰과 국세청등 사정기관을 동원해 ‘버닝썬’에 대한 압박수사와 세무조사를 실시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서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로 불똥이 튈 수 있다. 지난 1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공연한 여성 대상 약물 범죄 처벌과 OOO을 비롯한 클럽, 유흥업소와 경찰 간의 유착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 및 처벌을 하라’는 청원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은 9일 오전 9시 현재 15만명에 달하는 동의를 얻고 있다. 청원인은 “최근 클럽에서의 약물 강간 혐의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대부분의 클럽과 유흥업소에서는 약물에 술을 타서 먹인 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CCTV 장면을 봐도 여성이 약에 취해 발버둥을 쳤지만 클럽 직원이 여성을 공개적으로 끌고 나갔다”며 “다른 클럽직원들은 나 몰라라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인은 약물을 구하

    • 정미정 기자
    • 2019-02-09 13:33
  • [데일리메일]지만원.김진대.김순례.이종명 5·18 妄發➷자유한국당 전당대회,KT지역당行‥운명과 분노의 갈림길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여야는 9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극우논객 지만원씨가 전날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 등으로 퓀훼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질타했다. 특히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전당대회를 앞둔 한국당이 호남 펴하로 도로TK당으로 전락할 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폭동 발언에 동조한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출당 조치를 강하게 촉구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당을 향해 "광주의 원혼을 모독하고 광주 시민의 명예를 더럽힌 의원들을 당장 출당 조치하고,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민께 사죄하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김진태·이종명 두 의원이 (극우논객) 지만원씨를 국회로 불러들여 5·18 공청회를 벌였다"며 "지씨는 '5·18은 북한 특수군 600명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라느니 '전두환은 영웅'이라느니 말도 안 되는 망언을 늘어놨다"고 했다. 그는 "지씨의 얼토당토 않은 말에 굳이 주목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그의 말들은 이미 여러 차레 법적 심판을 받은 바 있고, 5·18 주장과 관련해서는 수차례의 고발로 추가적인 처벌이 뒤

    • 안충모 기자
    • 2019-02-09 13:0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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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김무성, 태극기 세력 겨냥➛“전대, 과격분자 놀이터 아니다”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태극기 세력'이 등장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 미래:대안찾기'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우경화가 우려된다'는 질문에 "질서를 지키지 않는 과격한 사람들이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며 "전당대회가 과격분자들의 놀이터가 되면 안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와 18일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김진태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는 태극기 부대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상에 오르자 야유를 퍼부었다. 특히 대구·경북권 합동연설회에서는 "빨갱이, 내려와라" 등의 원색적인 단어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조용히 해 달라. 여러분들이 뭘 이야기하고 요구하는지 알고 있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극기 세력의 김 위원장에 대한 야유는 김 의원을 비롯한 김순례, 이종명 의원 등 이른바 '5·18 폄훼' 3인방을 당 윤리위에 회부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이에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어제 대구 합동연설회장에서 야유 등 다소 불미스런 일이 생긴 데

  • [데일리메일]국회, ‘5.18망언vs손은혜 국조’ 당리당략➛2개월째 문전휴업중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개최 여부를 비롯해 '5·18 망언 의원 징계', '손혜원 국정조사' 등 각종 현안을 놓고 논의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오전 9시 30분께 시작된 여야 3당 원내대표 협상은 1시간도 채 안 돼 결렬됐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동에서 합의된 사항은 없다"며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헤어졌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여야간 쟁점 사안에 대해선 나중에 계속 논의를 하더라도 일단 조건없이 국회를 소집해야 한다"며 "대화를 계속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를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야당은 여당에 합리적 조건을 얘기했음에도 여당이 수용하지 않아 더 이상 논의가 어렵다"고 했다. 특히 나 원내대표는 "우리가 김태우 특검 요구를 접고 손혜원 국정조사라는 최소한의 요구만 했는데도 여당이 응하지 않았다"며 "여당에 국회

  • [데일리메일]자유한국당 전당대회,‘5.18 발언 파문’&‘2차 북미회담’➘쪽박신세‥친박,황교안vs김진태 나눠먹기속 오세훈 세불리기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자유한국당의 새 당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하는 2·27 전당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 가운데 '5·18 정국' 후폭풍이 전대(全大) 효과까지 잠식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전당대회는 야권에서 유력 대권 주자로 불리는 거물급 잠룡들이 당대표 경선에 뛰어들면서 여느 전당대회보다 중량감이 커졌는데도 예기치 못한 '5·18 망언'이 큰 파장을 불러오면서 당 전체가 점점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당 비대위는 5·18 비하 발언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이종명 의원에게 제명을 의결했지만, 당대표·최고위원으로 전당대회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당헌당규를 명분으로 징계를 보류했다. 정치권에서는 전대 흥행만을 고려한 꼼수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지도부의 늑장 대응도 당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악수(惡手)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실제로 한국갤럽이 지난 12일~14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당은 설 연휴 전인 2주 전과 비교해 2%p 떨어진 19%로 집계됐다. 당내에서는 5·18 망언에 등을 돌린 국민에게서 전대마저 관심권 밖으로 멀어지는 게 아니냐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 [데일리메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애 첫 4일간 해외 체류➨25일 베트남 도착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7∼28일 예정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25일 베트남에 도착,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6일 하노이발로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김 위원장의 일정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 보도가 맞는다면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에 앞서 베트남을 국빈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쫑 주석이 25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방문하는 계획이 있어 애초 김 위원장의 국빈방문은 2차 북미정상회담 직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로이터통신은 쫑 주석이 해외 방문에 앞서 김 위원장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베트남 관료들을 만나고 하노이 인근 박닌성의 생산기지와 하노이 동쪽 항구도시 하이퐁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1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때도 현지 시설을 시찰했다. 그러나 다른 베트남 정부 소식통은 연합뉴스에 "김 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국빈 방문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어떤 정보가 더 정확한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

  • [데일리메일]오세훈“사회주의 문재인‘개헌 開門發車’ 어림없어”

    [데일리메일=안충모 기자]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오세훈 당대표 후보는 15일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를 하면 우리 당 의석수가 줄어드는데 어느 당이 제도를 바꿔 의석수를 거저 내주나"라고 반문하면서 "총선 전에 선거제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개헌안을 보니 사회주의 헌법을 만들었다. 큰일 낼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다수 의석이 됐을 때 개헌에 찬성한다. 총선 전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오 후보는 또 "황교안 후보의 빅텐트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다. 황 후보가 기둥을 세워도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을 제외하면 아무도 텐트 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며 "황 후보는 존재 자체가 중도 확장에 한계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유승민 후보를 지지한 유권자들은 민주당은 찍기 싫지만, 한국당도 싫다는 보수 성향"이라며 "한국당에서 안철수·유승민 후보와 가장 비슷한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오세훈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당의 가장 큰 문제는 문재인정부의 실정에 분노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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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한진家 이명희, 필리핀 가사도우미 갑질 파문➘“죽어라! 거지 같은 X”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가사도우미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는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18일 JTBC 뉴스룸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 전 이사장이 2015년초 필리핀 가사도우미에게 폭언을 내뱉으며 갑질을 하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전 이사장은 필리핀 가사도우미가 자신의 옷을 가져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어라. 거지 같은 X”라며 소리를 질렀다. 가사도우미가 사과를 해도 “죄송하다고 해”라며 고함을 치며 윽박질렀고, 무릎을 꿇으라고 지시하며 재차 욕설을 퍼붓는 장면도 있다. 당시 이 전 이사장 집에는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자녀도 있었다고 JTBC는 전했다. 현재 이씨는 운전기사 등에게 22차례 욕설과 폭행을 하거나 물건을 던진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이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약속 장소에 늦게 도착하게 됐다는 이유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하며 침을 뱉었고, 다른 운전기사에게는 물이 담긴 플라스틱 컵을 머리 쪽에 던지기도 했다. 나무 신발장을 청소하며 기름을 많이 묻혔다는 이유로 직원 허벅지를 발로 찬 경우도 있었

  • [데일리메일]‘최저임금 인상 역풍’➘판매·단순노무직 한파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연초 취업자 수 증가폭이 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된 가운데 판매·단순노무직과 같은 저임금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판매·기능·기계조작 및 조립·단순노무직 등 4개 직종의 취업자는 115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 1188만4000명보다 33만명 감소했다. 이는 2013년 직종별 취업자 통계 집계 이후 최대 감소 규모다.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가 전년동월대비 18만4000명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으며 단순노무 종사자도 같은 기간 11만8000명이나 감소했다. 기능원 및 관련 기능종사자와 판매직 종사자는 각각 1만2000명, 1만6000명 줄었다. 이들 직종은 대부분 저임금 직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표준직업분류를 보면 판매직은 방문 판매원, 마트 계산원 등이며 기능종사자는 전자제품 설치 및 수리기사, 콘크리트공, 도배공 등의 직업이 해당된다. 배달원, 청소원 등이 종사하는 단순노무직도 대표적인 저임금 직종이다. 특히 저임금 일자리의 감소세는 최근 몇달새 계속되고 있다.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는 지난해 2월 2만4000명 감소 이후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 [데일리메일]제846회 로또 당첨번호‘5, 18, 30, 41, 43, 45’➙13명,15억원씩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16일 실시된 제846회 로또 당첨번호는 ‘5, 18, 30, 41, 43, 45’ 보너스 ‘13’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는 총 13명으로 각 15억9688만439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69명으로 5014만3713원씩을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자동 8명, 수동 4명, 반자동 1명이다. 제846회 로또의 총 판매금액은 839억3683만9000원이었다.

  • [데일리메일]기름값↓➹버스.택시 기본요금, 줄줄 인상

    [데일리메일=이시앙 기자]유류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천800원으로 오른다. 여기에 버스요금도 인상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이후 탑승부터 기본요금은 3천원에서 3천800원, 심야(밤 12시∼다음날 오전 4시)요금은 3천600원에서 4천600원으로 각각 800원, 1천원 인상된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1천500원 오른다. 서울 택시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이후 5년4개월 만이다. 미터기가 올라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100원당 거리요금이 현행 142m에서 132m로 줄면서 요금 100원이 추가되는 시간도 35초에서 31초로 줄어든다. 심야할증 요금은 10원 단위에서 반올림해 계산한다. 예컨대 요금이 4천40원 나오면 4천원을, 4천50원이 나오면 4천100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5주 연속 하강 곡선을 그렸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1.3원 내린 1천342.7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6년 3월 둘째주(1천340.4

  • [데일리메일]요기요, 프랜차이즈 50% 할인➘"주문 취소 당해"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요기요'에서 인기 프랜차이즈 제품을 50% 할인하는 가운데,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요기요는 오늘(15일)부터 오전 11시~오후 2시 KFC, 본도시락, 죠스떡볶이를 오후 2시~5시 배스킨라빈스, 던킨, 카페 파스쿠찌, 오후 5시~9시 BBQ, 멕시카나 치킨, 피자헛을 50%에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요기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요기요 앱에서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인기 프랜차이즈 반값 할인 소식에 주문하려는 사람들이 홈페이지와 앱에 접속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몰리며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거나 주문 자체가 어렵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특히 반값 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주문자들까지 불만을 겪고 있다. 심지어 일부 이용자들은 결제에 성공했지만, 주문 취소까지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주문해도 주문 취소당합니다 ㅎㅎ 바로 탈퇴하고 앱삭제했음", "화딱지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왁씨.. 요기요 삭제한다", "선미 홍보하는 기획이네 선미는 실컷 보는 이벤트다", "아우 화난다... 한시간 넘게 접속 안됨. 요기요 삭제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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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정월 대보름’대구 포정동 사우나➘1년2개월만에 ‘제천참사’악몽‥2명 사망, 40여명 부상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대구 도심 사우나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쳐 1년2개월만에 충북 ‘제천 참사’의 악몽이 되살아 났다.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 한 사우나 4층 남탕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우나 안에 있던 손님과 건물 다른 시설에 있던 4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다. 숨진 2명은 불이 난 남탕에 쓰러져 있다가 화재 진압을 마치고 현장 수색을 하던 소방관들에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여탕이 있는 3층까지 연기가 퍼져 부상자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부상자들은 경북대병원과 파티마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50여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사우나 건물은 7층 규모로 1∼2층은 식당 등 상가가 들어서 있고 5층 이상은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경찰은 "남탕 입구 구두 닦는 곳 근처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사우나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데일리메일]박상진 과천시의원,시민혈세로 가족방문 연수 논란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경기 과천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박상진의원의 캐나다 몬트리올 연수 논란이 본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18일 박 의원은 지난해 11월 해외 연수 논란과 관련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하고, 연수비용 전액을 반납했다. 하지만 박 의원은 공식 연수기간(2018.11.14~11.27)보다 앞서 몬트리올에 도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과천시의회 관계자는 "박 의원이 해외연수 기간 보다 긴 한달 가량 몬트리올에 머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민의 혈세로 시의원이 공무국외연수 기간인 14일 외에도 무단으로 10일 이상을 해외에 체류한 것이다.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도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0월29일 열린 과천시의회 공무국외여행 심사에서 의회는 박 의원의 가족이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심사위원장이었던 박 모의원은 “박 의원의 가족이 몬트리올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박 의원이 그 지역이 아닌 캐나다 다른 도시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수 비용도 문제다. 이번 연수에는 개인당 300만원으로 책정된 과천시

  • [데일리메일]‘5.18 망언’규제법,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제정 필요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야당 일부에서 ‘5.18 비하발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역사부정죄 처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역사부정죄 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응답은 56.6%로 집계됐다. 반면 '따로 법을 만들 필요까지는 없다'는 응답은 33.0%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0.4%였다.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필요 18.9% vs 불필요 65.3%)과 보수층(37.1% vs 48.5%), 대구·경북(37.8% vs 44.6%)에서는 불필요하다는 응답이 대다수이거나 우세였다. 60대 이상(42.5% vs 38.2%)에서는 두 의견이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았다. 역사부정죄 처벌법이란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 부정을 벌하는 독일의 반나치법(형법 규정으로 다룸)처럼 특정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행위를 말 그대로 처벌하는 법이다. 최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 파문으로 역사부정죄를 제정해야 한다

  • [데일리메일]‘버닝썬’마약투약의혹➷강남클럽 전반 확대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투약·유통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 강남권 클럽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는 17일 "버닝썬 외에 서울 강남의 클럽 전반을 대상으로 마약류와 관련한 위반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클럽에서 손님을 유치하고 수수료를 받은 'MD'들의 경우 한 클럽과 전속계약을 맺지 않고 여러 클럽에서 일하는 만큼 수사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특히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한 중국인 여성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날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A씨는 약 14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뒤 17일 새벽 귀가했다. 경찰은 VIP 고객에게 실제로 마약을 판매했는지, 클럽과는 어떤 관계인지, 클럽 내에서 조직적으로 마약 투약과 유통이 이뤄졌는지 등 의혹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하지만 A씨는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경찰은 17일 새벽 A씨의 동의를 얻어 변호사 입회하에 A씨의 주거지를 수색했으며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데일리메일]5·18망언에 들불처럼 타오른 금남로➽“역사 왜곡 처벌”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5·18민주화운동 망언'에 반발한 광주 민심이 들불처럼 타올랐다. '자유한국당 5·18망언 의원 3인 퇴출과 5·18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한 광주범시민운동본부'는 16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 1만 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대회는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대회사, 주제발언, 공연, 퍼포먼스, 시민 결의, 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제명 ▲공식 사죄 ▲5·18 왜곡·폄훼 처벌 특별법 제정 ▲역사 왜곡 민관 공동대응·강력 처벌 ▲재발방지책 마련 ▲5·18 진상조사위 출범 협조 등을 촉구했다. 한국당 사죄·해산의 뜻을 담은 피켓을 든 참가자들은 "망언 의원 사퇴하라" "5·18 왜곡·폄훼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라"는 등의 구호를 수없이 외쳤다. 1980년 5월 신군부의 국가폭력에 맞서 헌정질서를 수호한 시민을 모욕한 것을 강하게 규탄했다. 특히 한국당이 '5·18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김순례 의원에게 징계 유예 처분을 내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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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메일]‘미투’최일화,영화‘어져다, 결혼’출연 논란➙제작사“예산때문 어쩔수 없다”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배우 최일화가 영화 ‘어쩌다, 결혼’에 등장했다. 분량이 많은 건 아니지만 비중 있는 역할로 감초 역할을 톡톡해 사실상 복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대해 영화 제작사 측은 저예산 영화로 재촬영을 하지 못한 채 개봉한 것일 뿐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영화 ‘어쩌자 결혼’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를 통해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한 배우 최일화의 분량을 통편집하고 재촬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저예산 영화인 ‘어쩌다, 결혼’은 지난 2017년 9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촬영했으며 당시 최일화의 미투 문제가 대두되지 않았다. 제작진은 “최일화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했지만, 그 역할이 주인공의 아버지인 만큼 이야기 전개에 지장을 주는 장면까지는 편집하진 못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사의 결정으로 상처받았을 모든 분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했다. 제작진은 또 “스태프, 배우들의 스케줄이 여의치 않았고 순제작비 4억원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의 특성상 제작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해 다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 [데일리메일]신동욱,불효손자 논란 ‘제보자들’통해 해명➺“사기,정말 억울해”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18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신동욱이 직접 출연해 효도 사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신동욱은 “할아버지가 재산으로 많이 괴롭히셨다. 그래서 그 돈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할아버지께서 먼저 자신의 명의는 필요없으니 제 명의로 하라고 하셨다. 제가 제사를 받아준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으셨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퇴거 내용 증명서를 보낸 것은 방법이 잘못됐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제가 죄송하지만 전 잘못한게 없다”고 덧붙였다.

  • [데일리메일]‘1세대 패션디자이너’김영세,동성 성추행혐의 불구속➘재판

    [데일리메일=신대성 기자]80년대 이름을 알린 1세대 패션디자이너 김영세씨(63)가 동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검사 박은정)는 지난달 29일 강제추행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집에서 수행기사 면접을 보러온 30대 남성 A씨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지는 등 성추행과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해 9월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달 김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당시 상황이 녹음된 녹음 파일도 증거로 제출했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에 신비성이 있고,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에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김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A씨가 언론에 공개한 녹음파일에는 한 남성이 다른 남성에게 "나체를 보여달라", "가까이 와서 손을 잡아달라" 등의 발언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자신의 성적 취향을 알고 A씨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씨는 국내 스타일리스트 1호로 1980년대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

  • [데일리메일]손석희, 고발 악순환➨자유연대“동승자 실체 밝혀라”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프리랜서 기자 협박 논란 등에 휩싸인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가 또 고발을 당했다. 보수단체 자유연대 등은 1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손 대표를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고발장 제출에 앞서 "손 대표를 뺑소니 사건으로 인한 실정법 위반으로 특가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차량)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손석희 사건의 실체를 밝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폭행 등에 대한 형사처벌과 별도로 뺑소니 사건의 실체가 파악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동승 여성의 존재 여부가 확인돼야 하고, 만약 동승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진술 확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석희는 공인이기 때문에 그의 사생활인 동승자까지도 국민의 관심사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요구한다"며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정직성이나 도덕성을 스스로 지키지 않은 것이 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이른바 '손석희 사건'의 발단이 된 2017년 4월16일의 교통사고를 문제삼고 있다. 앞서 손 대표를 폭행으로 신고한 프리랜

  • [데일리메일]‘복면가왕’ 불난위도우, 뮤지컬배우&가수 장은아➻95대 가왕 클림트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앞서 펼쳐진 가왕후보 결정전에서 클림트가 파바로티를 꺾고 이날의 우승자로 가왕후보에 오른 가운데, 94대 복면가왕인 불난 위도우가 자신의 무대를 꾸몄다. 불난 위도우는 정인의 '미워요'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판정단의 투표결과에서는 51대48로 '불난 위도우'를 제치고 '클림트'가 95대 가왕으로 탄생했다. 클림트는 "지금 기분이 너무 꿈같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가왕 자리에 오르며 '정체선택권'은 자동으로 사라졌다. 이어 공개된 94대 가왕 '불난 위도우'의 정체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로도 활동 중인 장은아였다. 장은아는 '레베카' '광화문 연가' '아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국가대표' OST의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장은아는 "사실 2006년 가수로 데뷔했다. 무명 시절을 겪고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가수의 꿈이 끓어오르고 있어서 이 자리가 더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은아는 "나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열정적이고 멋있는 사람으로 다가가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 [데일리메일]정우성‘먹방’,‘먹교수’이영자 리액션➶‘전지적 참견 시점’최고 시청률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배우 정우성의 등장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은 11.5%-13.3%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은 수도권에서는 12.8%-15.0%로 집계돼 프로그램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정우성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정우성의 영화 시사회와 식사 초대에 응한 개그우먼 이영자와 이영자의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먹방'(먹는 방송)에 일가견이 있는 이영자에게 맛있는 식사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먹교수' 이영자의 리드 아래 훈련대로 음식을 맛깔나게 먹고 화려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예능감까지 뽐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정우성은 또 남다른 매너로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연말 연예대상 2관왕에 오른 이영자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는가 하면 이영자의 의자까지 직접 빼주는 등 몸에 밴 매너를 보여줘 스튜디오와 안방극장을 감탄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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