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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준 항공모함‘마라도함’ 진수식➩공기부양정 2대 탑재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14일 오후 부산 한진중공업에서 송영무 국방부 장관,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도함의 진수식이 열린다. 또 마라도함 함명의 유래가 된 마라도의 김은영 이장 등 마라도 주민들이 참석한다. 해군은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 의지를 담아 한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함명으로 삼았다. 당초 마라도와 함께 이어도가 함명 후보군에 올랐지만, 이어도는 섬이 아니라 암초라는 이유로 탈락했다고 한다. 앞서 해군은 대형수송함의 함명을 동ㆍ남ㆍ서해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이 원칙에 따라 2005년 건조된 대형수송함 1번함은 독도함(LPH-6111)으로 불리게 됐다. 마라도함은 1만4500톤급 수송함이다. 길이 199m에 폭 31m다. 규모로 보면 작은 항공모함급이다. 또 마라도함은 헬기를 운용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라도함을 경(輕) 항모로 분류하는 시각이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마라도함에 F-35B와 같은 수직이착륙 전투기를 배치하려면 갑판을 특수용으로 다 교체해야 한다”며 “이 경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