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전체기사 보기

[데일리메일]인권위원장도 여성시대➫‘미투~ 확산’‥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장 내정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영애 현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정부 부처 인사를 단행한 것은 지난달 15일 조현배 해경청장을 내정한 데 이어 한 달만이다. 김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국가인권위 사무처 준비단장과 사무총장, 상임위원을 역임하며 인권위의 기틀을 다지기도 했다"면서 "우리나라가 인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데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인선 배경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5월14일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기존의 위원장 임명 관행에서 완전히 탈피해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추천위는 지난 9일 인권위원장 후보로 최 내정자를 비롯해 유남영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3명을 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인권위가 후보자 추천위를 통해 위원장 후보를 대통령에게 추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인권위가 추천한 후보자 3인 가운데 최 내정자를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