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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국정원 대글사건’좌천된 윤석열 검사장, 국정원 적폐사수 착수➨2개 공안부 투입,금주 참고인 소환

[데일리메일=윤성현 기자]20일 ‘국정원 댓글 수사’로 인해 좌천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은 박찬호 2차장 산하의 공안2부(진재선 부장검사)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 등 두 개 공안부서를 주축으로 한 국정원 수사팀을 편성하기로 하고 최근 인선을 마무리했다. 수사팀을 이끌 두 부장검사는 윤석열 중앙지검장과 함께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대전지검 공판부장과 홍성지청 부장검사로 흩어져 있던 두 사람이 17일자 인사로 중앙지검 주요 공안부서장에 나란히 보임되자 이들을 주축으로 국정원 재수사팀이 꾸려질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했다. 검찰은 각지 검찰청 파견 검사들을 포함해 우선 10명가량의 검사로 수사팀을 꾸리고 향후 수사 진전 상황에 따라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개 이상의 부서가 참여하고 타 검찰청 파견 검사까지 투입돼 사실상 특별수사팀의 형태지만 검찰은 대외적으로 특별수사팀이라는 명칭은 쓰지 않기로 했다. 최근 국정원 적폐청산TF로부터 사이버 외곽팀 운영과 원세훈 전 원장의 관여 정황에 관한 일부 자료를 넘겨받아 검토해온 검찰은 이르면 금주부터 최대 30개에 달한 외곽팀의 일부 팀장급 인물을 참고인으로 불러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