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체기사 보기

[데일리메일]만트럭, 달리는 ‘제2 시한폭탄 BMW’➦차주들"엔진관련 설계결함 발견…은폐의혹 고발"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피해차주모임은 지난 9일 경기 용인에 있는 만트럭 본사 앞에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설계 결함 등의 문제를 은폐 의혹 등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영도 피해자모임 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기한 만트럭 차량의 문제는 '엔진 내 녹물과 침전물 발생', 운행 중 기어 빠짐',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밸브·쿨러 고장', '운행 중 엔진 헤드 균열·파손' 등 네 가지다. 김 대표는 "트럭 차주들 대부분이 캐피탈 6~7년 할부로 힘들게 차량을 구매한 영세업자들인데 만트럭 제품들 중 한국에 판매되는 25.5t 트럭은 모두가 결함투성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만트럭은 한국의 자동차 관리법이 약한 것을 악용해 '차주들 책임으로 전가하면 된다'는 비윤리적 경영을 하고 있다"며 "피해차주들이 수차례 대화를 요구했음에도 만트럭은 면담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신차를 인수하는 차주들을 대상으로 출고 전에 약 4시간 동안 차량에 대한 운행교육을 진행한다. 제품 관리 방법, 운행 방법 등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 대표는 "만트럭은 교육에서 엔진오일을 10만㎞ 주행 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