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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이명박근혜정권 부역 공기업 청산작업 시작➻황창규 KT회장이어 권오준 포스코회장 퇴진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문재인정부의 칼날이 이명박근혜정권에 부역자 역할을 한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대한 적폐청산의 청신호가 울리기 시작했다. 황창규 KT회장이 정치자금과 관련, 사법당국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재선임된지 1년여밖에 지나지 않은 권오준 회장의 갑작스런 퇴진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00년 민영화로 전환된 기업임에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회장이 교체되는 '잔혹사'를 겪어왔다. '포스코 잔혹사', CEO 잔혹사'란 말이 나온 것도 그 때문이다. 권오준 체제가 들어선 이후에는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 제고 활동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만큼 포스코 잔혹사가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2013년 회장 선출 과정에서 최순실씨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혹' 등으로 인해 권 회장은 결국 물러나는 수순을 밟는 모양새다. 이사회 측에서 권 회장과의 동행에 부담을 느겼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포스코는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권 회장에 대한 향후 거취 문제를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권 회장의 퇴진은 거의 확정적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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