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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북한, 태평양서 핵탄두 장착 미사일 시험발사 예고”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중국 군 장성 출신의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향후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미사일 이른바 화성-12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인 화성-15 등의 발사 실험을 더 할 것이며 이후 본격적인 핵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이들 미사일을 핵 탄두로 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쑹 전문가는 “북한은 이미 지상과 해상에서 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핵 전쟁 도발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북한은 향후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북극성’ 계열 미사일을 더 자주 발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앞서 전문가들이 북한이 업그레이드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시험발사할 것이라는 전망을 한 바 있다. 북한의 신형 SLBM 북극성-3형이 완성 단계에 가까지고 있어서 곧 발사 실험이 실시될 예정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북극성-3형은 고체 연료를 기반으로 한 신형 SLBM이다. 북한은 지난해 8월 SLBM인 북극성-1형의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올해 2월에는 이를 지대지로 개조한 북극성-2형을 발사했다. 북극성 계열의 미사일을 미 본토가 아닌 일본과 아태 지역의 미군기지를 겨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