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체기사 보기

[데일리메일]문재인 대통령“노회찬의원, 노동부장관 입각 고려”➵2기 ‘협치 내각’ 시동,심상정 물망➫통일부장관,박지원 거론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개각에서 야권 인사를 내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에 들어간 가운데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노동부장관으로 입각시키려는 구상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2기를 맞아 본격적으로 야권과 협치에 나서겠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이와관련, 심상정 의원이 노동부장관에 거론되고 있으며 통일부장관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때 비서실장으로 남북정상회담을 주도한 박지원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인선을 이번 주 발표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후속 개각과 관련해서는 "적절한 자리에 적절한 인물이 있다면 '협치 내각'을 구성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임명이 시급한 농식품부 장관은 먼저 인선을 하지만, 이후 개각에서는 야권 인사를 발탁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문재인 정부 2기의 성패를 가를 민생·경제 챙기기와 사회개혁 작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선 여야 구분 없는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소야대의 국회 지형 속에 장관 후보들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통을 거듭하거나,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대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