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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효린‘골반 드러난 옷’➻‘황금돼지 해’벽두부터 누리꾼 댓글 전쟁中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가수 효린이 KBS 연기대상서 무대를 펼쳤다가 때아닌 설전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1일 효린의 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들이 댓글로 갑론을박 중이다.

이날 효린의 인스타그램에는 1500여개의 댓글이 달려있는 상태다. 전날 KBS 연기대상에서 펼친 무대를 놓고 '선정적이었다'는 비판과 '멋진 무대였다'는 반박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한 누리꾼은 "비욘세 코스프레 잘 봤다""민망해서 채널을 돌렸다"고 댓글을 달았다.

또다른 누리꾼은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너무 멋있게 잘 보기만 했다" "힘내라 효린" "예술 퍼포먼스를 선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문제" "신경 쓰지 마라"라는 반박글이 이어지며 댓글창에 불이 붙었다.

일부 누리꾼은 "더러웠다" "스트립쇼 보는 줄" "적당히 해라" 등 원색적인 비난을 해 설전을 부추겼다.

앞서 효린은 전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의 무대를 펼쳤다.

이날 효린은 은색 의상을 입은 채 홀로 무대 위에 올라 '바다 보러 갈래', '달리(Dally)'를 연달아 불렀다. 롱부츠에 슈트 차림으로 나선 효린은 골반이 드러나는 옷차림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일부 배우들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시청자는 "너무 선정적이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심지어 "역겹다" "더럽다" 등 효린을 비난하는 댓글이 추천을 받기도 했다.

앞서 비슷한 의상을 선보였던 마마무의 화사를 의식, 무대를 따라했다는 비판까지 공감을 받았다.

화사는 25일 방송된 SBS '2018 가요대전'에서 시스루로 제작된 란제리룩을 선보여 일각에서 선정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효린은 여전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있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