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데일리메일]수능 성적표 배부, 희비쌍곡선➡한국교육과정 평가원서 온라인 발급도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2019학년도 대입 수능 개인별 성적표가 5일 배부됐다.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졸업생 등은 시험지구 교육청과 출신학교 등을 통해 성적통지표를 수령할 수 있다. 다만,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성적통지표를 받지 못한다.

출력된 성적통지표에는 과목영역,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 성적 증명서 발급 서비스'도 가능하다.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1995~2018학년도 수능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능 성적증명서 홈페이지(http://csatscorecard.kice.re.kr)에서 수험자 본인 공인인증서로만 발급할 수 있다. 온라인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

수험생들은 이달 14일까지 대학별 수시 합격자가 발표되면 합격한 학생들은 19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수시 미등록 충원에 따른 합격 통보는 이달 26일까지다. 합격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다음날인 27일까지 등록 마감해야 한다.

앞서 지난 4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3만220명이었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39만9910명, 졸업생은 13만310명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채점위원장 브리핑을 열고 응시자 현황과 영역별 만점자 비율, 등급컷 등 채점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국어 1등급 132점(표준점수), 수학 가형 126점(표준), 나형 130점(표준), 영어 90점(원점수)이다.

탐구영역 1등급 컷은 사회탐구가 63∼67점(표준), 과학탐구가 64∼67점(표준), 직업탐구는 63∼72점(표준)이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0점(표준)이었다.

올해 수능은 국어·영어·수학 모든 영역이 지난해 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현 수능 체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앞서 2019 수능 국어 등급 컷이 주목받았다. 특히 국어 31번 문제가 수능 도입 이래 최대 난이도로 평가되고, 가채점 결과 1등급 컷이 90점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의 경우 국어영역은 150점,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은 133점,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은 139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