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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방주연,항암치료중 남편 외도 충격➨‘마이웨이’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29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가수 방주연이 등장했다.

가수 생활을 어렵게 시작했지만 연애로 위기를 맞았다.

이별을 선언하자, 연인이 깨진 소주병으로 위협했던 것.

방주연은 당시에 기자가 막아줬다. 나를 취재하러 왔는데 어떤 사람이 깨진 소주병을 품에서 꺼내니까 나를 몸으로 막아줬다고 이야기했다.

임신 중 암 진단을 받고도 항암 치료를 거부했던 방주연은 또 한 번의 위기를 넘겼다.

단식을 통해 스스로 암을 치료했다는 방주연은 힘든 과정을 통해 아이를 낳았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 죽음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방주연은 남편이 어느 날 외유가 길더라. 그러다 1개월, 4개월, 6개월, 8개월로 길어지더라남편은 사업으로 외국 생활을 했다. 외국에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죽고나서야 의심은 사실이 됐다.

방주연은 애인 정도가 아니라 살림을 차렸더라. 남편에 대한 믿음, 신뢰가 깨지면서 배신감이 들었다. 남편과 애인 사이에 자녀가 한 명 있었다는데 보지는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

방주연은 자식들에게 내가 죽으면 남편과 합장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용서를 못 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임자는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미련도 한도 없다. 남편과 보냈던 그만큼의 세월을 떼어버리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방주연은 여전히 남편을 용서하지 못 하고 있다고. 남편의 외도가 너무 충격이었던 방주연은 내 인생에서 이 사람과 결혼 생활 마지막 부분을 싹 도려내서 화장시키고 싶은 생각이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