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데일리메일]독일 차 갑질, 한국 소비자 봉➘BMW 화재이어 아우디 배출가스 조작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독일 BMW 승용차가 갑자기 화재가 발생, 소비자들의 가슴을 놀래게 해 분노를 산데 이어 독일 아우디 승용차가 배출가스를 조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 두 차회사는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독일 검찰은 8일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가 한국에서 차대번호와 배출가스 서류를 위조했다는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뮌헨 검찰 대변인은 이 같은 내용에 관해 확인한 뒤 "이런 위법행위가 수년간 발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이 같은 위법행위는 아우디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드러났으며, 아우디는 지난 18개월 동안 한국에서 판매가 중지되기도 했다.

아우디 대변인은 "배기가스 배출이 조작된 것을 발견했다"면서 "두 건의 검사보고서 기록에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최근 한국에서 판매를 재개했다.

앞서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은 아우디에 대한 독일 검찰의 수사를 보도하면서 이번 조사의 주요 수사대상은 한국 아우디에서 일했던 3명의 직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