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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예은,목사 아버지 때문에 피의자 신분 전환➺“거듭 죄송”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수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심경을 전했다.

10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예은이 사기혐의로 피소돼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소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 일로 거듭 논란이 돼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와 그의 딸인 예은은 교인들이 지난 3월 서울 수서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예은은 자신이 12세 때 부모가 이혼을 했으며 3년 후 아버지가 재혼하자 아버지와 인연을 끊고 살았다고 했다.

예은은 "부모님은 제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계속된 외도로 이혼하셨기에 저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을 정도로 불편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2012년에 언니가 결혼을 하면서 가족들과 아버지 사이에 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이후 아버지는 가족들을 통해 '보고싶다, 미안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고 이에 잠시 용서를 하고 대화를 하다가 오래 쌓인 분노가 다시 터져 재차 연을 끊는 과정이 반복됐다"라고 덧붙였다. 예은은 "제가 제 아버지를 잠시 용서했던 대가가 이렇게 클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