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의 아침을 여는 세상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지구의 열섬화 주범‘ 화석연료’엑소더스➹청정에너지 ‘바이오디젤’ 개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연일 40도에 육박하는 살인마 기후, 주 범인은 바로 화석연료라고 한다. 화석 연료는 연소되면서 공기중의 탄소와 결합되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내 지구온난화를 가속화 시키고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지금 세계 최고의 권위 자동차인 BMW가 달리다 화염에 휩싸이는 것도 재앙의 저주일 지도 모른다.

이렇게 문제도 많고 탈도 많은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위해 인류는 지금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력한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디젤이다. 바이오디젤은 바이오매스를 발효시켜 얻은 알코올로 만든 연료다. 바이오매스는 농축산물과 임산물을 비롯해 생활 쓰레기 가운데 썩을 수 있는 것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바이오에너지는 지구상에 생물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생산해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재생 에너지이기 때문에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을 수 있다.

바이오디젤은 화력면에서 석유에 뒤지지 않기 때문에 연로로 매우 적합하다고 한다. 신에너지로 거론되는 연료전지, 수소 에너지와 달리 액체연료이기 때문에 기존의 주유시설이나 자동차 부품등을 교체하지 않고도 사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바이오디젤의 인화점은 150도 이기 때문에 인화점이 낮은 경유나 휘발유에 비해 높은 온도로 가열해야 불이 붙기 때문에 안전하다. 여기에 화석연료가 연소 및 처리 과정에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많은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시키는 것과는 달리, 바이노디젤에서는 이러한 부산물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이오디젤은 많은 장점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 효율이 높은 콩이나 옥수수등의 먹을 거리를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량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짚단이나 옥수수대, 풀잎과 나뭇잎, 톱밥등 식량으로 사용하지 않는 바이오매슬 이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810국제 바이오디젤의 날’, 바이오디젤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원으로서 유통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다가와 40도를 넘는 살인적 더위에서 탈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