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데일리메일]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반발 ‘댓글부대’ 출격➽댓글 전쟁 돌입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경찰은 지난 8"워마드 운영자 A씨에 대해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이 나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현재 해외에 거주 중이며 지난해 5'홍대 몰카 사건', 지난해 2'남자목욕탕 몰카 사건' 등 음란물 게시를 사실상 방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러자 9일 워마드 게시판에는 "워마드 운영자의 혐의가 음란물 유포 방조라고 한다"라며 "그간 있었고 지금도 수없이 존재하는 음란물 유포 사이트들을 두고 워마드만 수사하는 건 말도 안된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를 헤드라인으로 내건 언론기사 링크 두 건을 첨부해 이른바 '댓글 전쟁'을 유도하기도 했다.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해당 글에 대한 워마드 이용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이날 새벽 2시 경 게시된 해당 글은 조회 수가 4000명을 넘겼고, "다녀왔다" "나도 힘을 보태야겠다"라는 등 동참을 시사하는 댓글이 다수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