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일리메일]‘도시어부’이경규➬마이크로닷♥홍수현 열애 폭로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 코미디언 장도연과 함께 목포에서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낚시에 앞서 이덕화는 "깜짝 놀랐다. 어쩐지 그놈이 요즘 고기를 못 잡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하기 이틀 전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것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덕화에게 "눈치를 채셨냐"고 물었고, 이덕화는 "전혀 못 챘다. 나는 그런 거에 대해서는 민감하지 못하다"면서 "좋은 현상이다. 사랑의 유통기한은 찰나다. 그 순간이 중요하다. 천국을 엿보는 거라고 하지 않냐. 순간의 찰나가 천국 같은가 보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이경규 역시 "하라는 방송은 안하고"라며 마이크로닷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경규는 "걔가 낚시를 하면서 계속 문자를 하더라. 낚시를 안 하고 왜 저런 걸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때 마이크로닷이 나타났고, 세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감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낚시 얘기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고, 마이크로닷은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덕화와 이경규는 "뭐 좋은 일이 많냐" "좋은 일이 많은 모양이다"고 물었다. 이어 이경규는 그간 나왔던 여성 게스트들에 대해 언급하다가 홍수현을 향해 "제수씨"라고 말해 마이크로닷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