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데일리메일]‘숨은 보험금’➚6개월 만에 2조1500억원 환급

[데일리메일=박명수 기자]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지난해 1218일부터 올해 6월 말까지 내보험 찾아줌을 통해 보험소비자가 187만건, 21426억원의 숨은 보험금을 찾아갔다고 1일 밝혔다. 1건당 금액은 약 115만원이다.

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가 약 19674억원(171만건), 손해보험사가 1752억원(16)을 각각 지급했다.

유형으로는 중도보험금이 12947억원(142만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만기보험금 5501억원(12만건), 휴면보험금 1789억원(31만건), 사망보험금 1189억원(1만건) 등이다.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약 474만명(조회결과 처리건수 기준, 중복 포함)이 자신의 숨은보험금 존재 여부 및 규모 등을 확인했으며, 최근에도 일평균 약 1만명 내외 소비자들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올해 하반기 중 보다 쉽게 숨은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