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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서울 날씨 39도’111년만에 최고➘이총리“낮 시간대 작업 중지령”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서울 날씨가 오늘 오후 3시경 서울 날씨는 39도에 치솟아 111년 만의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 작업 중지를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에 이렇게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는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이 총리는 또 "민간부문 작업장에도 이러한 내용을 권고하고 특히 근로자들이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농어민 등도 폭염이 계속되는 며칠동안 낮 시간대 작업을 하지말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폭염이 이어지는 1일 국민을 향해 "외출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어제도 한낮 땡볕에 고속도로 보수공사를 하는 것을 보았다""며칠 늦추거나 작업시간을 조정할 수는 없나"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총리는 또 국민을 향해 "오늘과 내일, 가장 뜨겁다""외출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