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의 아침을 여는 세상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한국교단,방학때 無勞動無賃金(무노동무임금) 도입해야 죽었던 학교가 되살아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방학식도 하기 전부터 담임교사가 카톡 프사(프로필 사진)에 멋진 휴양지 사진을 올려 놓고 여행을 기다리더라고요. 이 폭염에 아이들은 학원으로, 독서실로 쉴 틈더 없는데 굳이 그렇게 티를 내야 하는지”(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지난 17교육공무원 폐지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28일 현재 12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대부분 '교사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여가를 즐기면서도 월급을 받고 있는 건 부당하다'는 내용이다.

미국과 스웨덴의 교사는 1인당 국민소득에 못 미치는 연봉을 받는 반면, 한국 교사는 국민소득의 2.2배된다해 너도 공무원 하면 될 거 아냐세계 최고연봉한국 교사를 웃기는 말도 나도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미국교사들은 방학 때 월급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에선 교사들이 아르바이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드라마 브래이킹배드에서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 나오는데 현실도 그렇다.

한국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대우도 낮은 수준이다. 미국 전체 학교 선생님의 16.1%가 상대적으로 박한 봉급을 만회하고자 부업을 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 국공립학교 교사 대우는 OECD에서도 최상위권이면서 우리나라만 방학 때도 월급을 주고 있며 연간 4 개월정도는 놀면서 월급받는 신의 직장이다. 이러니 연봉 1억원이 넘는 삼성전자 직원이 직장을 때려치고 고려대 교직원에 응시하는 결과가 나온다. 교사가 아닌 일반직원들은 학생에 대한 부담이 없고 칼대지 못한 '사학연금'을 받기까지 하니 신의 직장이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지금 한국 학교는 죽어있다. 이것이 우리의 교육현실이다. , 교사가 죽어야 학교 교육이 살아난다고 본다. 교사들은 진정으로 제자들을 세계 최고의 교육의 질로 키울 자긍심을 갖고 있는 지 의심스럽다. 학원으로 교육의 장을 빼앗기는 현실은 교사들의 질이 의심하는 것으로 교사들은 반성해야 한다.

지금은 스승은 공급자요 학생은 수요자다. 그래서 학생인 수요자가 스승인 공급자를 찾아야 하는 현실이다.

지금 교사들은 추락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힘을 쏟아야 할 때다. 교사들은 왜 학생들 학교수업을 등한시 하고 학원등으로 몰리는가에 대해 숙고해야 한다. 학생들이 사교육으로 달려가고 부모님들의 호주머니는 고갈되는 상태에서 갈수록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사교육의 조장은 곧 교사가 조장하는 것이다.

왜 학교에서 사설학원 강사같은 실력으로 가르치면 왜 고액을 들여 학원을 가겠는가? 교사들은 곧 직무유기에 해당하므로 이제 우리도 교사를 상대로 봉급을 차압해야 한다.

무너진 교실을 다시 일으키고 잠자는 학생들을 깨우겠습니다. 모든 교육은 교실에서 시작됩니다. 교실혁명으로 교육혁명을 시작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해 322일에 발표한 교육공약이다.

무너진 교실을 일으키고, 잠자는 학생들을 깨우는 교실혁명이 이루어지려면 수많은 것이 바뀌어야 한다.

청와대가 국민청원에 어떤 답을 할지 궁금하다.

교육은 동양과 서양이 없다. 옳은 학문이면 너나없이 받아 들여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질을 세계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지금 이웃인 중국을 보라. 교육의 질을 얼마나 높이고 있는가. 질이 낮은 교직자들은 퇴출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교육계 마피아인 교대, 사대를 폐지하고 교직원에도 자유주의 경제정책을 도입해야 한다.

그래야 문 대통령은 교육혁명을 임기내에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