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의 아침을 여는 세상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세계 간염의 날】“지금 대한민국은 술 권하는 사회➽분노 요리할 주방장 필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조선놈들이 조직한 사회는 다 그 조각이지. 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오. 하려는 놈이 어리석은 놈이야. 적이 정신이 바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지. 그렇지 않으면 술밖에 먹을 게 도무지 없지

728일은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예방 · 검사 · 치료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 간염의 날그러나 지금 1920년대 빙허현진건 선생의 술 권하는 사회로 회귀중이다.

한국인들의 음주량이 44개국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러시아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한국인의 일주일 평균 음주량은 13.7잔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들이 주로 마시는 술은 소주로, 소주가 증류주 시장의 97%나 차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폭주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 중년세대의 속쓰림 증상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나는 식도염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 그녀는 탕평과 대통합을 약속했지만 갈등과 분열의 골은 갈수록 깊게 해놓고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다가 탄핵되어 파면, 감방 생활하는 헌정사상 첫 대통령이 됐다.

이러니 국민들은 보수정권 10년동안 주머니의 동전을 탈탈 털어 술집으로 향하고 술을 권하는 사회로 만들어가며 간의 피로는 갈수록 쌓아가고 있다.

새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 촛불의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대한민국의 허리인 중산층 복원에 나섰다, 중산층을 살리는 길은 이명박근혜정권의 특수층 1%를 누렸던 특권을 99%가 누릴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정치권을 비롯 사회에서 최대 이슈는 복지’, 우리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우리에게 술을 권하고 간을 손상시킨다. 신뢰는 모든 사회체제의 효율적 운영에 도움이 되는 윤활유와 같은 값진 사회적 자본이다.

국민들 사이의 신뢰가 무너져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병폐가 만연되는 것이다. 이해와 화합보다는 증오의 대상과 집단이 늘어가는 사회적 병리현상이 퍼져가면서 분노만 싸이고 있다.

그러나 분노는 한 사회의 건강함을 포착할 수 있는 일조의 도덕적 바로미터다.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다. 그래서 플라톤은 분노는 정의를 향한 영혼 능력이라고 했다. 분노를 잘 요리하는 주방장이 지금 필요하다.

그래서 개인 또는 집단의 이익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실현하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풍토를 넘어서 대화. 상생. 돌봄의 따뜻함을 향한 시선, 타협과 합리성을 통한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타인의 성공 앞에서 질투를 다스릴 줄 알고 타인의 실패 뒤에서 겸손함을 배우는 법은 공유해야한다. 정의라는 이름 뒤에서 가려진 치졸한 복수심을 들어다 볼 줄 알게 해야 한다.

그래야 내가 나중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 다른 누군가 도와주는 공생의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나와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

좌우의 균형을 맞추는 추가 꺾이면 사회는 일방통행의 폭주기관차로 돌변할 수 있다.

국민의 생활에서부터 민주주의가 시작하고 국민과의 약속에서부터 민주주의가 시작된다. 민주주의 근본은 국민생활, 국민의 삶, 민생이다. 그러나 국민의 피와 희생으로 이뤄진 민주주의가 훼손되는 것은 국민은 결코 인내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정치권과 사회는 서로 협력해 제3의 길을 찾아 술권하는 사회에서 벗어나야 한다.

한나라의 위기는 밖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된다. 나라의 흥망성쇠도 내부에 달려있다. 어마어마한 강대국으로 보였지만 스스로 무너진 제국의 사례를 우리는 수없이 보아왔다. 내부의 분열은 외부의 도발을 유도한다. 반면 밖으로부터 거센 도전이 온다 해도 내부가 뭉쳐 있으면 작은 나라라도 결국엔 살아남는다.

지금 사상자까지 발생하는 살인적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서민들의 간이 휴식할 공간이 필요하다.

리더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읽는 능력과 촉이 발달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 리더에게 카리스마가 생긴다. 위정자여! 국민들이 현진권의 술 권하는 사회에서 벗어나 간을 쉴 수 있는 사회를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