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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해투투게더’임백천vs최수종, 자식자랑➮팔불출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임백천 최수종 이현우는 3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각각의 자녀들을 언급했다.

먼저 임백천은 수 년 전 방송에 출연해 훈남 외모로 화제가 된 아들에 대해 "지금은 스무살 됐다. 나보다는 엄마 얼굴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뉴욕에서 대학교 다닌다. NYU에 다닌다. 근데 인기는 없는 것 같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최수종 역시 최근 공개돼 화제가 된 아들, 딸에 대해 묻자 "내 눈은 닮고 얼굴형 같은 건 엄마를 닮았다"며 흐뭇해했다.

하지만 최수종은 자녀들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는 걸 반대하는 입장이라 밝혔다. 최수종은 "만약 그렇게 얘길 한다면 '한번 더 생각해봐라.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모든 길이 다 마찬가지지만 정말 힘들다'고 말할 거다. 그 길이 아니면 어떤 길이든 찬성한다. 하희라 또한 같은 생각이다"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이현우는 "아들 말대꾸 때문에 가출 욕구가 생긴다""말을 하고 캐릭터가 생기고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굉장히 많은 질문을 한다. 내가 모르는 답도 많이 있다. 아빠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화장실 갔다온다고 한 뒤 검색해본다. 어쩔 땐 둘이 너무 힘들게 할 때가 있다. 자연스럽게 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행복하다"며 훈훈하게 말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