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섭의 아침을 여는 세상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정월 대보름’귀밝이술[耳明酒] 한잔, 올 한해 좋은 소식만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일은 정월 대보름은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는 날로 생각하지만 과거에는 마을에서 제일 큰 행사가 벌어졌던 축의 날이었다. 지금 농촌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을 태우고 공동체 행사를 벌이는 등 부흥을 꾀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의 부럼은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이가 단단해진다는 속신을 가지고 있다. 땅콩, , 호두, , 은행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부럼은 여러 번 깨무는 것보다 단번에 큰 소리가 나게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며 첫번째 깨문 것은 마당에 버린다. 깨물 때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만사가 뜻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한다. 이렇게 하면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이가 단단해진다는 속신이 있다.

정월대보름의 놀이로는 줄다리기,고싸움놀이,쥐불놀이,달집태우기,차전놀이, 석전(石戰), 횃불싸움, 놋다리밟기, 사자춤이 있다.

모처럼 평창올림픽이후 한반도의 위상을 높아졌지만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남을 놓고 이념.세대.계층.지역으로 찢긴 대한민국은 전쟁같은 정쟁으로 표류하고 있다.

달아달아 밝은 달아/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달 속에/계수 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금도끼로 다듬어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지고/천년 만년 살고지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래동요다

분노는 상대방에게 경각을 주어 우리 자신을 지키는 보호수단이다. 지금의 분노는 상대방에게 경각심을 주어 우리 자신을 지키는 보호수단이다. 지금의 분노는 국민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것이다.

지난 2016년 촛불집회에서 보여주었듯이 우리 국민은 성숙하다. 타당한 원인에 대해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는 것은 건강한 일이다. 건강한 분노는 합당하다. 합당한 분노는 우리의 권리다. 불의와 부정에 대한 분노, 국민의 당연한 권리다. 우리의 분노는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지금 한국이 격변기를 맞았다. 북핵을 놓고 미국은 북한의 선제타격론이 격해지면서 구한말 못지않은 격랑의 시기다. 문재인 대통령의 운전대는 이 위기를 돌파할수 있는 도로로 진입하느냐를 모두 눈을 부릅떠야 한다. 더 큰 위기가 오고 나서 후회하면 늦다.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음식인 귀밝이술[耳明酒]은 대보름날 아침에 차게 해서 한 잔 마시는 것이다. 귀밝이술은 마시면 귀가 밝아진다는 의미외에도 1년동안 좋은 소식만 들을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