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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문재인대통령‘미투’동참➙이태경,박재동 화백 폭로➘탁현민 유탄?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6'미투(Me Too) 운동'과 관련, "피해자의 폭로가 있는 경우 형사고소 의사를 확인하고, 친고죄 조항이 삭제된 20136월 이후 사건은 피해자 고소가 없더라도 적극 수사하라"고 당부한 가운데 이태경 작가가 박재동 화백의 성추행을 폭로, 재야단체에 유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청와대 역시 미투 운동의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않다. 지난해 문 대통령의 미국 뉴욕 순방 당시 벌어졌던 청와대 직원의 성희롱 사건에 대해 야당은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던 탁현민 선임행정관 거취 문제도 야권을 중심으로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한편 지난 26SBS 8시 뉴스에 출연한 이태경 웹툰작가는 선배 만화가인 박재동 화백에게 성추행 당했음을 폭로했다.

이 씨는 2011년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간 자리에서 이 같은 일을 당했음을 밝혔다.

이 씨에 따르면 당시 박 화백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으며 성행위를 해봤나’, ‘내가 주례해주면 너는 어떻게 해줄 건데 나랑 호텔에서 춤 한 번 춰줄 수 있겠냐와 같은 질문을 했다.

또한 박 화백은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네가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화백은 기억이 잘 안 난다며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