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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펜스 美부통령‘평창올림픽行’➨‘전략적 인내 끝’메시지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8일 개막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한국 방문에 대해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간단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소리(VOA)방송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2(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한 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 역대 정권에서 지난 수년간 해온 실패한 정책들이 이제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펜스 부통령은 이번 평창 올림픽 기간에 맞춰 미 정부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찾는다.

펜스 부통령은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계속하고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우린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북한은 현재 어느 때보다 고립돼 있다면서 "북한이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영구 포기할 때까지 미국은 모든 경제적·외교적 압박을 계속할 것"이라며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