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데일리메일]결핵 발병률 OECD 1위 불명예‘대한민국’➷공무원 증원속 공시생 민집群 결핵 확진중

[데일리메일=김재범 기자]2015년 통계청 기준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가운데서울 노량진 학원생중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학원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노량진에서 학원에 다니는 23A씨가 결핵에 걸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30일 현장조사를 거쳐 현재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접촉자 규모는 A씨와 학원에서 같은 공간을 쓴 것으로 파악된 500여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결핵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는 접촉자들에 대해서는 치료를 안내하는 등 조치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오는 11121차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한 뒤 내년 22차 검사를 할 예정이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노출돼 감염은 됐으나 실제 결핵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다.

지난해 신규 결핵 환자는 3892명이었다. 보건당국은 결핵 확진자가 학교, 병원 등 집단시설에서 생활한 것으로 파악되면 접촉자의 결핵 감염 여부를 파악한다. 조사 건수는 연간 3500여건, 검사를 받는 접촉자는 18만명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