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데일리메일]‘불수능’ 잠못 자는 학부모.수험생➳지원전략 고심중

[데일리메일=이철규 기자]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첫 주말인 25일 서울에서 입시설명회가 잇따라 열렸다.

서초구는 이날 오전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2018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1부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2018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선 예측 가채점 결과, 수시합격 상황 등 고려시 상향지원 어디까지 가능한가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 원장은 2부에서 각 대학 정시 추가합격 분석 및 전망 수능 성적대별 지원 전략 등을 제시했다.

이투스교육도 이날 오후 한양대학교에서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 지원 흐름을 예측했다. 2018학년도 변수에 따른 정시 관전 포인트, 정시 지원 전략 수립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태근 평가이사는 정시 지원 시뮬레이션 및 배치표 활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온라인.종이 배치표 활용 전략 등을 조언했다.

진학사와 스카이에듀도 이날 서울 진선여고에서 입시설명회를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시 대학별 특징과 체크포인트, 성적대별 대입 지원 전략 등을 소개했다.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시험답게 입시전략을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행사 시작전부터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려 대입지원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좌석은 행사 시작전부터 이미 꽉 들어찼으며 통로 계단과 바닥에 주저앉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많았다. 또 대표 강사들의 강의가 이어지는 동안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강사의 설명을 메모하느라 쉴틈이 없었다.

수능 가채점 결과에 대한 분석과 정시 지원 전략, 정시 모집 배치표 등 수험자료도 금세 동이 날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입시설명회는 휴일에도 이어진다. 대성학원과 유웨이중앙교육는 26일 오후 2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SH서울주택도시공사 2층 대강당에서 각각 입시전략 설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