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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장사꾼’트럼프,북핵.미사일 발사 틈속 한국.일본에 미국 첨단무기 판매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장사꾼 기질이 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발사등 한반도 주변의 긴장감이 요동치는 가운데 고가의 무기판매상으로 나섰다. 이와관련, 트럼프는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에 첨단 무기를 판매할 필요성을 밝혔다고 CNN, 더힐 등 미국 언론이 5(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6차 핵실험을 단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데 대해 "미국에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행동"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일본과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상당한 양의 첨단 무기를 구매할 것을 허용한다"고 전했다.

북한은 3일 중대 발표를 통해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4일 보도자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정부가 수십억 달러의 미국산 군사 장비 구입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한국의 국방력 강화에 필요한 첨단 무기 또는 기술 도입 지원에 합의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북한 핵실험 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