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데일리메일]김상곤 교육부 적폐청산 1호,박근혜標‘국정역사교과서➧시민단체,공익감사 청구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시민단체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교육계의 대표적인 적폐 청산 대상으로 지적받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제작 과정에서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예비비 편성이 정당했는지를 가려내기 위해 국민 감사청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정 역사교과서 공익감사 청구인 모집은 진보성향 변호사 단체로 알려진 민변과 함께 추진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공익 감사청구인을 모집, 이르면 17일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국정역사교과서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예비비 편성 과정, 홍보비 25억원의 편성 및 집행 내역, 집필진 및 편찬심의위원들에 대한 연구비 및 검토비 적절성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공익감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이들은 공익감사를 통해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이유가 무엇인지, 국정교과서를 강행하면서 국민세금이 어떻게 집행됐는지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교육부는 새 정부가 들어선 지금까지 적폐청산을 위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역사교과서 편찬 및 그를 위한 예비비 편성과 집행은 그야말로 졸속으로 이뤄졌으며, 그 과정에 권력의 부당한 개입이 이뤄졌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