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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광복절 맞춰 정식 출시➱고화질 그래픽 탈바꿈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상 과학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와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현대화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1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와 브루드워는 지구에서 태어난 테란 종족, 사이오닉 에너지를 지닌 프로토스 종족, 공생체 형태의 저그 종족 등 세개의 각기 다른 종족 간의 우주 전쟁을 다루고 있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통해 '짐 레이너', '테사다르', '케리건 등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의 상징적인 인물들과 관련된 장대한 이야기를 고화질 비주얼과 향상된 오딩와 음악들로 경험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 20여년간 스타크래프트가 e스포츠 주요 종목으로 자리매김한만큼 게임 플레이 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새로운 온라인 기능들이 추가했다. 매치메이킹, 리더보드,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제공하며 원작과의 멀티플레이어 호환성을 갖췄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플레이어들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및 브루드워를 보유한 플레이어들과도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는 "스타크래프트와 브루드워가 전세계 팬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알고 있기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핵심 게임 플레이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윈도와 맥용으로 16500원에 출시됐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와 11번가 등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