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김현수, 필라델피아 데뷔전☞볼넷 3개,팀 승리

[데일리메일=이유정 기자]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1(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필라델피아의 홈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는 이날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30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세 차례나 볼넷을 골라내며 강한 인상을 심었다. 한 경기에서 볼넷 3개를 얻어낸 것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이날이 처음이다.

김현수는 2회 상대 선발 마이크 폴티네위츠와의 승부에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을 고른데 이어 3회와 5회에도 볼넷을 골랐다. 세 차례 출루에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7회말 헛스윙 삼진을 당한 김현수는 8회초 교체 아웃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필라델피아는 7-6으로 5연승을 달리며 3964패를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5연패에 빠져 4856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