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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복면가왕’ 꽃돼지 정체, 양택조‥수호랑, 업텐션 환희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30일 재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올해 나이 79세의 최고령 출연자 양택조가 출연해 반전의 감동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반전을 안겨준 2라운드 무대에는 꽃돼지와 당나귀가 올라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불렀다.

결과는 6930으로 당나귀가 꽃돼지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빈대떡 신사'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꽃돼지'의 정체는 명품배우 양택조였다. 그의 나이는 올해 79세로, '복면가왕' 최고령 출연자였던 가수 김국환(당시 69)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 넘으며 최고령 복면가수 기록을 갱신했다. 양택조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에 판정단은 "아버지가 불러주는 노래 같았다""경건하게 하는 목소리다"라며 감동어린 소감을 쏟아냈다.

세 번째 대결에서 반다비와 수호랑은 에이핑크 김남주와 비투비 육성재의 듀엣곡 '사진'을 함께 불렀다.

유영석은 "반다비는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이 노래를 불렀다. 수호랑은 감각적인 목소리를 가졌다. 둘 다 가수이고 나이는 어리다"라고 추측했고, 박준형은 "둘다 아이돌이다. 수호랑은 SM엔터테인먼트서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졌다. 반다비는 JYP가 좋아하는 목소리다"라고 전문가적 소견을 제시했다. 반다비가 52472라운드에 진출했고, 수호랑의 정체는 업텐션 멤버 환희로 드러나 여성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