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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이낙연‘책임총리 행동1호’,AI 위기 탈출➠AI 심각 격상➜6일 자정부터 24시간‘이동중지’명령

[데일리메일=김진의 기자]문재인정부 책임총리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농식품부, 국방부, 행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관계장관들과 17개 지자체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상황점검 및 대책회의를 긴급 주재하고 AI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차단방역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총리의 첫 임무는 ‘AI 퇴치.

정부는 우선 오는 60시부로 AI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금류 종사자 및 차량 일제소독을 위해 오는 70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일시이동 중지 명령을 발동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설치키로 했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이 사고수습본부장을 맡고 상황실장은 식품산업정책실장에서 이준원 차관으로 격상돼 맡게 된다.

정부는 또 중앙점검반을 편성해 농가 및 계열사 이행 실태 점검하고, 전국 가금농가에 대해 주 1회 일제 소독을 7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소규모 농가 등 취약농가에 대해서도 농협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한다.

발생 지역과 연접 지역의 주요 도로에 설치된 통제 초소가 전국의 주요 도로에 설치되고 인력과 장비도 지원된다.

방역상 필요한 경우에는 전국 가금 도축장 52개소와 사료공장 292개소 등 347개소 축산시설 등의 잠정적인 폐쇄 조치도 시행된다.

또한 전국 축산농가(가금 관련 농가) 모임 금지 등의 조치를 실시할 수 있으며, 발생 시도에 정부 합동지원반의 파견과 축산 관련 단체장 선거 연기 등 방역 상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심각단계로 격상한 만큼 가금 관련 농장주들은 소독·예찰과 출입통제를 강화하면서, 사육하는 닭, 오리 등 가금에서 AI 의심 증상, 폐사율 증가 등이 보이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