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한국 UFC 승부조작 시도➾선수, 협박 시달리다 자수”

[데일리메일=이유정 기자]18SBS에 따르면 세계적인 종합 격투기 UFC 국내 대회에서 해당 선수는 억대의 돈을 받고 경기 결과를 조작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511월 말 열린 경기에서 한국 선수가 미국 선수를 판정으로 승리를 했다.

애초 이 선수는 미국 선수에게 지기로 하고 받는 돈 1억 원 중 5000만 원을 챙기기로 했다.

하지만 경기직전 이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소식이 미국 도박 사이트에 돌았고 UFC 본부 측은 이를 경고했다.

이 때문에 한국 선수는 승부조작을 시도하지 못했다.

문제는 그다음에 벌어졌다. 한국 선수가 질 것으로 알고 거액의 도박을 벌였던 조직 폭력배들은 선수를 협박했다.

협박에 시달리다 못한 선수는 결국 최근에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불거졌다.

경찰은 선수의 신고를 바탕으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