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데일리메일]윤복희,‘빨갱이 사탄’부메랑→“콘서트 취소,난 정치적 장난감 아냐”

[데일리메일=정미정 기자]가수 윤복희(70)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4일 공연할 곳을, 최근 나를 괴롭히던 정치가가 공연을 못하게 했다면서 거기에 대한 배상을 극장 측에 해주게 돼서 어이없게 관객들에게 표 값을 다 물어주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복희는 단순히 정치하는 사람들이 날 보고 박근혜 대통령 내려와라고 말하면 공연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으나 어이가 없어서 난 그렇게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라며 난 정치를 모르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

또 그는 “66년간 무대에서 공연한 사람을 자기들의 야망에 이용하려는 걸 보고 나는 무대에 서는 배우이지 정치적으로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공연을 안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현재 완전히 삭제되었으며, 윤복희는 그 정치인이 누구인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야당 성향의 정치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윤복희는 지난달 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빨갱이’, ‘사탄등의 표현에 쓴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라고 말했다.

윤복희는 전 주님께서 들어 쓰시는 도구이지 그들이 아무리 언론에서까지 거짓으로 저를 매도하더라도 제 진실은 주심이 아셔요라며 전 이들을 보고 빨갱이라 사탄이라 했어요. 후회없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가 발표된 후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라면서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라고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