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UFC】코너 맥그리거,네이트 디아즈 2-0 판정승

[데일리메일=이유정 기자]코너 맥그리거는 21(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2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네이트 디아즈에 2-0 판정승(48-47,47-47,48-47)을 거뒀다.

심판 2명은 1점차로 맥그리거의 손을 들었으나 1명은 무승부를 줬다. 맥그리거나 앞선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면서 상대 전적은 11패가 됐다.

경기 직후 두 선수는 모두 3차전에 대한 의지를 비쳤다. 디아즈는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한다면서 3차전에서 결판 내자고 했다. 맥그리거도 경기 전 "내가 승리할 것이다. 그리고 3차전이 필요할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

UFC 페더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디아즈와의 3차전에 앞서 방어전부터 치러야 한다. UFC 사무국이 "계속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미루면 챔피언벨트를 박탈하겠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현재 페더급 잠정 챔피언은 UFC 200에서 프랭키 에드가에게 판정승을 거둔 전 챔피언 조제 알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