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데일리메일]메르스,쌍용차 평택공장까지 침투→직원 확진판정,동료 직원 20여명 귀가 조치

[데일리메일=이준혁 기자]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근무하는 A(46)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

쌍용차는 A씨와 접촉한 동료 직원 20여명을 1일 오전 귀가조치하고 23일간 휴식을 취하게 하면서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다.

2일 쌍용차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지난달 2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있던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쌍용차는 "현재 생산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직원들을 상대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메르스 관련 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직원들이 철저히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