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탄 사나이’볼트,영연방대회 400m 계주서 대회 新기록

[데일리메일=이유정 기자]11개월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우사인 볼트(28, 자메이카)가 자메이카를 영연방경기대회 400m 계주 우승으로 이끌었다.

자메이카는 3(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2014 영연방경기대회(커먼웰스 게임)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85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자메이카가 기록한 3785는 영연방경기의 종전 신기록인 3820에서 0.35초를 당긴 것이다.

400m 계주에만 출전하기로 했던 볼트는 예선서부터 그 위력을 발휘했었다. 결승전도 마찬가지였다. 3번 주자가 달릴 때까지 접전이 펼쳐지던 트랙이었지만, 4번 주자들이 바통을 잡은 이후 달라졌다. 잉글랜드와 같은 선상에 있던 자메이카가 볼트의 역주 속에 크게 앞지르기 시작, 결국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