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정기고연전 ‘안암골 호랑’고려대, 농구경기서 ‘신촌 독수리’연세대 제압…무한도전 응원단도 합세

고려대가 정기 2013 고연전 농구경기에서 연세대에 완승을 거뒀다.

2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정기 고연전 경기에서 연세대에 75-62로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1쿼터를 11-16으로 마쳤으나 2쿼터에서 28-18로 역전에 성공, 크게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3쿼터에서 이종현의 활약을 앞세운 고려대는 52-30으로 마쳤으며 4쿼터에서 연세대가 32점을 올리며 추격했으나 75-62로 고려대의 승리로 끝났다.

 

한편 무한도전 응원단은 28일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연례 대항전인 고연전(연고전)의 둘째날 경기에 응원단으로 활약한다. 이날 두 학교는 럭비(오전 11)와 축구(1)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럭비 하프 타임에는 연세대학교 2학년생 응원단원들과 한 무대에 설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응원단은 지난 26일 열린 '고연전 합동응원 오리엔테이션'에도 참가해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과 대항전의 시작을 함께 했다. 길과 정형돈, 노홍철은 연세대 응원단으로 활약했으며 박명수, 정준하, 하하, 유재석은 고려대 응원단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